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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 속 비극' 엄마는 생존, 중학생 아들은 사망 '모자의 비극'[8]조회 6,329 | 추천 59 | 2022.09.07 (수)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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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들을 좀 더 밖으로 이동했더으면 지하주차장에서
더 빠져 나왔더라면피해 인원이라도 줄였을텐데...
재난대처 능력이 발휘 되어야할 절대절명의
위기인데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주의 비극인것 같다ㅠ
이건 사람의 힘으론 어떻게 할 방법이 없지 않음?
그렇다고 관리소장 입장에서 주민의 재산인 차들이 잠기는걸 손 놓고 쳐다 보고 있어도 안되는거고.
차들을 좀 더 밖으로 이동했더으면 지하주차장에서
더 빠져 나왔더라면피해 인원이라도 줄였을텐데...
재난대처 능력이 발휘 되어야할 절대절명의
위기인데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주의 비극인것 같다ㅠ
이건 사람의 힘으론 어떻게 할 방법이 없지 않음?
그렇다고 관리소장 입장에서 주민의 재산인 차들이 잠기는걸 손 놓고 쳐다 보고 있어도 안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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