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이 화두를 던지는 이유는

제각각 오토바이 면허 따기가 어렵다 쉽다 갑론을박이 있어서입니다.

표면상 오토바이 면허 따기가 어려워 보이죠?

2종소형은 응시자의 10% 정도만 통과가 되고

원동기면허는 20%~30%가 통과가 되죠.

현장에서는 다들 어렵다고 하긴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우선 저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저는 자동차면허 1종 보통이 있었던 관계로 원동기면허는 필요도 없이

바로 125cc오토바이를 탈수가 있었습니다.

오토바이 타기 찹 쉽죠?

자동차 면허는 나이 만18세이면 응시가 가능하고 착실히 준비하고 연습하면 따기 참 쉽습니다.

고3만 되면 차 면허 있는 애들이 생기기 시작하죠?

즉, 고 3만 되면 시티 씨리즈, 125cc 오토바이 pcx, 엔맥스, 데이스타, cbr125 등등을 탈수가 있습니다.

이륜차 면허 없이도 말이죠.

이륜차 운전자 태반이 이럴겁니다.

원동기 면허는 합격률이 30% 정도인 것으로 압니다.

20명이 응시하면 대충 5~ 6명이 합격을 하죠

2종 소형?

2종 소형이 있어야 125cc이상을 운전할 수가 있습니다.

허지만 대한민국 오토바이 중 대부분이 125미만일 겁니다. 대충80% 정도 되지 않을까요?

배달오토바이는 90%가 그럴겁니다.

이륜차 교통사고의 태반이 125cc 이하에서 발생을 합니다.

저는 한번만에 땄습니다. 응시자 10% 안에 들어갔죠.

당시 강서면허시험장에 가서 봤었는데 응시자가 대략 20명, 그 중 3명 안에 들어갔습니다.

대단히 따기가 어렵죠.

이걸 따야만 250cc ,300cc 등등 연비 좋고 가성비 좋은 쿼터급을 몰수가 있고

레저용으로 550cc , 750cc, 1300cc, 등등 BMW , 두가티, 할리, 알차씨리즈를 몰수가 있죠.

그런데

2종 소형 응시는 매번 그 인원이 그 인원입니다.

즉, 재수 삼수 사수 5수를 하는 인원은 짧은 기간 내 같은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시험을 10번을 보면 합격 가능성은 50%까지 올라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외에도 면허시험장 가지 않고

학원에서 면허 따는 방법도 있죠. 

이 경우에는 합격률이 상당히 높다고 들었습니다.

2종 소형 면허 따기 정말 어려운가요??

저는 한번만에 붙을 정도로 쉬웠고

몇수만에 붙는다면 하여간 딴다는 것이고

학원에 가서 돈만 주면 딴다는 것입니다.

대형 오토바이를 모는 사람들은 사고가 나긴 하지만  잘 나지는 않죠.

문제는 2종 소형도 면허 취득하는데 장애물이 없다시피하고 상대적으로 따기 더더 쉬운 원동기면허로 운전한는 경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