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과 음식은 별개이고 전 경상도 음식 좋아합니다.
그러나 최근엔 경북, 경남 산지 표시는 절대 안삽니다.
고래총 맞았습니까? 녹조물 먹은 육류와 채소를 사고 가공품을 사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이 그쪽 원산지는 꺼릴 겁니다.
후쿠시마 해산물 수입 금지와 같은 개념 아닌가요?
절대 경북, 경남산은 전문가들 보증이 있지 전에는 유통시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안 팔리는 그 모호한 식재료들을 군장병들에게 먹일까봐 걱정입니다.
확실히 정상이라는 자료를 내놓아야 합니다.
제가 기우일수도 있지만 사람 먹는거에 그래야 하지 않나요?
똥물에 절인 중국산 배추 보다 못해서는 안돼죠.
지역주의, 이념 그런거 아니고 전라도가 같은 상황이라면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국내 어딘지 표기 안되니 꺼릴수 있지만
설사 경상도 불량식품일지라도 매일도 아니고 한달에 한두번 먹는거 문제 안됩니다.
전 은퇴한 백수여서 주로 집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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