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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면 친자가 아닌 경우가 생길 수 있음
집에 데려다주는 쉬마렵다고 노상방뇨만 백번이상..술먹으면 엘베안타고 엎어달라함 다행히 가벼웠지만 8층까지 오른것도 백번이상
신기한건 여친어머니가 엄청 이뻐해주심ㅋㅋ
결혼해라 집이랑 가계해준다고까지 하셨고
입고 먹으라고 신용카드도 주심...
근데 주사는 진짜 못견디겠더라...
남자분 잘선택한거임..
첨엔 문화 충격 이었는데.ㅋ
술집(호프집,단골 와규집 등등등) 매일 감 매일!!! 맥주만 마심 500짜리 10~15개 먹음
그걸 매일 그럼 매일!!!! 미친... 이얘기 하면 만약 본인이 알아볼텐데...
너 집 발코니에서 담배피다 섀시 잠겨서 내려오다 엉덩방아 찌면서 척추골절 그거 내가 설득해서 병원간거 알지?
안간다고 하는거 너 병신될뻔한거 병원 데려간거 기억나냐? 여차저차 해서 수술하고 입원 매일 병문안 안온다고
개지랄 했지? 내가 백수냐 회사다니면서 매일안온다고 개지랄하고 주차비도 안내주면서 아산병원 주차비
너 입원하는동안 내가 주차비만 240만원 넘게 나왔어 시발; 오래 안있는다고 지랄하고 아우
매일 술먹는 여자 나와서 옛생각에 급발진 했네요 형들 미안;;
애걸복걸 해가며 연애하거나 결혼할 필요가 없음.
좋은 사람 없으면 걍 혼자 사는게 낫다.
내가 아는 여자가..
술 맨날 마시고..
지가 맘에 드는 남자는..
술 맥여서 꽐라 만들어서 따묵음..
제가 이참에 버릇을 고쳐놓겠습니다.
되려 저보고 주량 약하다고 놀리구요
제가 반해서 들이댔다가 얘랑 만났다간
좟될 것 같아 소홀히 했죠
제가 들이댔는데 제가 차는건 아닌거 같아
일부러 차였죠 어후~ 이대 나옴 머하나요
술 쳐먹고 담배 쳐피는게 개망나니 그래서
여대애들 쳐다도 안봅니다
나중에는 온갖 병 다 달고 있어서 병원비 감당하기 힘들고 나중에는 알콜 중독이나 알콜성 치매 등등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
결국 빨리 헤어지고 가끔 허전할 때 술로 꼬셔서... 흠
글쓴이는 연애를 했지만 나는 결혼을 했었음
댓글중에 뭐 술자주 먹어도 똑바로 차린 판단력이면 된다는 뻘소리가 나오고
뭐 알코올 중독이다? 아니? 아무리봐도 알코올 중독이라 생각할수 없어도
이랬던 저랬던 지켜보는 입장으로썬 여간 걱정이 되는게 아님
문제는 술을 자주 마실수록 실수할수 있는 여건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짐
그러면 진짜 남자 입장에서 미쳐버림
하지만 워낙 어렸을때 별에 별 일들을 겪은 나는 버틸수 있었음
이래저래 말싸움후 일주일에 두번씩은 친구들과 먹어야겠다길래
그렇게 합의를 봤는데 내가 IT대기업이라 서버관련 리붓땜에
한달에 보통은 한번 뭔가 문제가 생기면 더 늘어났는데
그때마다 기다리기 힘들다고 집에 1시에 돌아와보면
집에 없어서 전화해보면 술쳐먹고 있음
어쩔땐 연락이 안되고 어쩔땐 술먹고 와서 상처되는 말을 하고
어쩔땐 연락이 안되서 다음날에 들어옴 이럼 진짜 눈 뒤집어짐
그래도 나는 실수하는걸 용납 못하기에 손을 올리는 행동은 절대 안함
가끔 부부 말싸움을 하면 그나마 가끔 실수하던 위에 행동들이 갑자기 튀어나옴
신혼 생활중 2년을 참다가 부모님 집에 옴 이혼하자고 말함 안그러겠다고 통곡을 함
꾹 참고 1년을 상황을 봤는데 맨날 술쳐먹고 힘들다고 전화옴
내 딱 한마디하자면 내가 술먹어야 말이 나와 술자릴 좋아하고
상대방도 술자릴 좋아해서 여차저차 만남이 지속되어 결혼을 생각한다?
제발 하지마라...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하는데 나는 할수 있는데 ㅋㅋ?
진짜 멍멍이 소리임 동물은 고쳐서 쓰지만 동물중 사람은 고쳐서 못씀
마지막으로 상대방에 한번 제대로 치이면 상대방이 아무리 노력해도
왠만해선 절대 다시 콩깍지 안쒸어짐
그래 사람 만나고 사귐이 뜻대로 되지는 않지.
하지만 멀어져야 할 때 피해야 할 때
멈춰야 할 때를 안다는 것은 진짜 현명한 자만이 가능 하다.
그 트라우마가 진짜 똥덩어리를 피하게 만든것...
알콜 도박 바람은 용서가 안되는 항목임
저런 주제로 방송에 얼굴 까고 출연하는게 왠만한 마음가짐 아님 힘들텐데...
보배놈들 이런건 좋다고 웃던데 ㅋㅋㅋ
술을 입에도 안되서 정말 심심했음..
결혼하고 애들 어느정도 크니..
술한잔 하자고 먼져 제안...
그날 이후로 정말 신세계가 밤마다 펼처짐..
저는 술을 엄청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와이프는 안먹는다고 하니 저도 많이 줄었고...
와이프는 이제 저랑만 밤에 약주만해도 알딸딸해지니..
너무너무 좋드라고요 ㅎㅎ
고로 찝쩍대는 남자가 많음
고로 남자관계가 복잡할 수 있음
고로 결혼해서도 마찬가지 일 수도 있음
비슷한 경험이 있다보니 참 미련하게 참았던 제가 기억나네요.
이건 세계적이 룰.
여자는 벌려져 있어도 벌린지 모른다.
매일 술마신다= 헤푼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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