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으로 시집 온 아내..'빚더미' 집안 속여[34]
결혼에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건 사기 결혼 아닌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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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으로 시집 온 아내..'빚더미' 집안 속여[34]조회 51,034 | 추천 545 | 2022.09.15 (목)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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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2569 - 가입일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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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장인빛이며 장모치과치료비 까지 손벌리니
그것도 결혼한지 6개월도 안되였는데
그건 알아서 해야지 아니면
지가 나가서 벌어서 조금 도와주면 안되냐고 물어보던지
돈 얘기 하는거 엄청 망설여지는 부분인데
집안 사정 속이고 결혼해서
돈 좀 줘! 이건 뭐지?
왜 장인빛이며 장모치과치료비 까지 손벌리니
그것도 결혼한지 6개월도 안되였는데
그건 알아서 해야지 아니면
지가 나가서 벌어서 조금 도와주면 안되냐고 물어보던지
돈 얘기 하는거 엄청 망설여지는 부분인데
집안 사정 속이고 결혼해서
돈 좀 줘! 이건 뭐지?
2천 한도내에 도움 딱한번주시고 더는없다 못박으시던지
빚더미는 이해해도 이렇게 거짓말하고 돈돈돈하면서 안해주면 징징징 거리고..
이건 아닌듯..
혼인 신고도 안했는데 갈라서는게 정답이지..
큰일나게 생겼네
건강진단서
은행대출건확인서(신용등급)???
인간이맞는지 확인서가 필요
ㄷㄷㄷㄷㄷ
처가 빚때문에...돈을 요구하는건.....좀...
남자 분 법적으론 미혼이니, 아이 없을때 갈라서는게 맞다고 봅니다.
여자 측에서 사실혼 어쩌고 하면, 빠른 변호사 선임을 추천드립니다.
아내가 진 빚이면, 이혼이 맞지만, 부모 빚 때문에 이혼 생각한다는 건, 사랑으로 결혼까지 한 사이인지 의심스럽네요,,
아내분 경제관념만 올바르다면, 경제적 여유되는 선에서 처가댁 좀 도움주고, 아내분이랑 오손도손 사는 게 맞지 않을까싶네요.
쬐까 껄쩍지근 하네요
여자 어디아픈게 아니면 그정도 돈은 자식도없겠다 어디가서 일을 좀해서 벌수있을거도 같은댕 ...
요즘 여자들 나이좀차고 할게 그닦없으면 하는말이 ... 그냥 시집이나 갈까? 그렇게 이야길하던대...
그렇게 부모님이 안쓰럽고 안타까웠으면 결혼하기전에 열심히 벌어서 좀 도와드리던가...
결혼 후에도 스스로 부모로부터의 정신적인 독립을 할 자신이 없다면 결혼 하지 말아야지.
아마 이런상황에 대부분의 남자라면 더늦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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