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윤석열은 부산지검에 사표내고
법무법인 변호사로 취직합니다.
변호사로 계속 승소하며 실적은 대단했답니다.
검사시절엔 "패소전문" 이란 별명이 있었는데 신기하죠?
동료 검사들과 원만했고 전관예우 생각하면 신기한거 아닙니다.
돈도 많이 받았을테고 잘 나가갔을텐데 늘 검사시절을 그리워 했답니다.
회식도 별로 없고 빡빡한 일정에 제각각인 회사 문화에 힘들어 했답니다.
1년뒤 같은 법무법인 이명재가 검찰총장이 되며 대한민국 역사가 바뀐겁니다.
신임 검찰총장이 같은 회사 윤석열을 검찰에 달고 가며 1년만에 복귀시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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