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한국시간 오전 9시 서울공항에서 1호기 이륙
9월 19일 현지시간 오후 3시30분 13시간30분 비행으로 영국 도착
9월 19일 현지시간 오후 5시30분 웨스트민스터 사원 도착
여기까지 대통령실 실시간 발표였고 모든 스케쥴이 이해가 안됩니다.
1. 기존 러시아 영공을 거치지 못하기에 1시간 이상 비행시간 추가되는거 몰랐는지?
2. 왜 출근 시간 맞추듯이 9시 였는지? 좀더 일찍 출발 못한 이유가 있는지?
3. 비행이 늦어져서 공항에 늦게 도착했으면 바로 가지 않고 왜 숙소에서 밍그적거렸는지?
4. 조문을 할수도 있었지만 왜 6시 찰스 리셉션에 차타고 갔는지?
애초 순방 목적중 제일 중요한건 조문이고 둘째 6.25 참전용사 위령 방문입니다.
두가지 다 하나도 못했습니다.
그냥 상가 술자리 고스톱치는 리셉션만 참석했을 뿐입니다.
왜 갔습니까? 술쳐먹으러 갔습니까? 재클린 패션 흉내내러 갔습니까?
대한민국도 부족해서 부부가 쌍으로 전세계에 욕먹고 다니니
우리 국민들은 어찌 해야 합니까? 부끄러움이란걸 아예 모릅니까?
계속되는 외교참사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대통령실은 입 닥치고 대통령이 직접 국민들께 설명해야 합니다.
외교는 성의이고 조문은 더더욱 성의입니다.
집구석 아들과 며느리 집안일은 좀 할줄 압니까?
이미 차량통제도 알고있는듯한데 힐 이나 신고가서 교통통제때문에 못갔다고 핑계나 되고 말이야
그럼 프랑스 부부는 뭔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