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공개 구혼을 받았다. 물론 진지한 구혼인지는 아직 모른다.
해트트릭 후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삶이 시련을 줬지만 해트트릭을 했다.
모두 고맙고 응원에 감사하다”고 적었다. 손흥민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는 수많은 댓글과
함께 140만개에 달하는 좋아요가 달렸다.
눈에 띄는 댓글이 있었다. 미국 여자 축구선수 배타니 발서가 단 댓글이었다.
그녀는 “Marry me”라고 적었다. 농담인지 진담인지는 알 수 없으나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발서는 1997년 생이다. 미국 미시간주 출신이며 2019년부터 여자프로 1부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공식경기 기록은 53경기 출전 17골이다.
2019년 리그 올해의 신인 선수상을 수상했다.
미국 여자 U23 대표팀 출신이고, 미국 여자 대표팀 출신이기도 하다.
교육받고 귀화 조건이면 나쁘지 않을듯.... 나이도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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