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유머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5418918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힘
스크랩 원문 : 도탁스 (DOTAX)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그 덕인지 멍청하지는 않는듯해요.
로망이었던기억이 있을겁니다
젊은시절
주말이면 가던곳 , ..
자료수집과
신간정보., .
창업주
멋집니다
교보에서 좀 늦더라도 책 주문하는데
참 뿌듯하다!
10프로 포인트 적립도 해줌
책 교재는 무조건 교보
소설같은 종류가 마진이 가장크며 과학이나 전공서적이 상당히 낮음..
저도 가급적 광화문 교보랑 종러 영풍문고 이용하는데요
다들 쇼핑비용의 1프로만 책에 투자합시당
지금 세계최대서점은 어딘지, 어느 나라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하루평균 100만원 이상의 도난사고가 발생하는데도
99%의 선량한 독자들이 의심받는 기분 들지 않고
편하게 책 읽고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한 거죠.
저는 이게 경영마인드로도 아주 훌륭한 접근이라 생각합니다.
99%의 고객의 로열티에 집중하고 1%의 리스크는 안고 가는 거.
대형마트처럼 단돈 100원도 손실 안당하려고
대다수의 선량한 고객을 의심하고 감시하는 것 보다는...
아 물론 소규모 자영업은 얘기가 다르죠.
도난 하나만 당해도 손실이 크니까.
1찢들 책 훔치러 교보문고 많이 가겠네
cctv는 안전상 있는거고 혹여 학생들 핫트랙스에서
연필같은 거 훔치다 걸려도 조용히 사무실에 데리고가서 타이릅니다.
이게 팩트.
하염없이 여러 책을 서서 읽어갔고 나중에 어른이 되서는 읽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구입도 하면서 나름 뿌듯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이사하면서 책들이 어느순간 거의 사라지고 다시 책을 사는 일도 거의 없네요;
정보는 인터넷이 빠르게 확인되고 읅을거리도 인터넷이 많고 바로바로 나오니...
어쩌다 사도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이번 주말엔 서점이라도 한 번 가봐야겠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