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첫 출범한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에 이배용 전 이대 총장이 임명되었습니다.
우리 나이로 77세....
박근혜 시절 비록 국민들 거센 반대로 무산되었지만 친일 국정 교과서 편찬 주역입니다.
박근혜를 선덕여왕의 환생이라 찬양하던 자입니다.
친일파인 "김활란 여성 지도자상"을 자랑스럽게 수상하고
박정희 쿠데타를 기리는 "5.16 민족상" 을 수상한 자입니다.
아무리 무식한 윤석열 대통령이라도 임명 의도가 도대체 뭔가요?
국가교육위원회는 앞으로 지자체 교육감들도 박살낼수 있는 조직입니다.
아이들에게 획일적 국가교육과 역사관을 가르치는건 옳지 않습니다.
80 다된 할머니 보다는 아이들을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좀더 젊고
좀더 소통이 되는 위원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하나에서 열까지 보이는 꼼수와 의도가 정말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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