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004114740674
노 변호사는 "이날 오전 10시에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친부 박 씨와 친형 박진홍 씨, 형수 이 씨와 박수홍의 대질 조사 일정이 있었다. 친부 박씨가 박수홍 씨를 보자마자 '아버지를 봤는데 인사도 안 하냐'라며 대뜸 정강이를 걷어차고, '칼로 배XX를 XX버릴까'라고 말했다"며 당시 당황을 설명했다.
이어 "폭행과 폭언을 당한 박수홍 씨가 '내가 평생을 아버지와 가족들을 먹여 살렸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울부짖다가 과호흡증으로 실신했다"며 "이후 119구조대에 의해 근처의 종합병원인 신촌연세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전했다.
어떻게 친자식헌티 저럴 수 있는지,,,,
영화 속에서도 저 장면 나오믄 비현실적이라고 까일듯,,,ㄷㄷㄷㄷ
어찌 박수홍씨에게만 저리도 가혹할까
천성이 너무 착해도 안돼..
어찌 박수홍씨에게만 저리도 가혹할까
천성이 너무 착해도 안돼..
내자식한테 어찌 아비가 그럴 수가 있을까요?
절대 남 가정사는 멀리서 바라보는걸로
박의 형의 횡령 밝혀진것만 약 110억
합의안으로 7:3 재 분배. 형이 거절
형수나 조카쪽으로도 흘러간건 없을까?
수홍편 들어줘도 모자를 판에
온 집안 사람들이 저런 다는게 이해가 안간다.
수홍씨 저러다가 해탈하겄네.
천성이 인성이 착하기만하면바보취급받는다
씨방새에서 엄마불러서 주접떨면서
이미지 세탁해준거네
부모가 저런 개망나니 같은 수준일 줄이야
곱게 자란 이미지인데 ㅜ
박수홍씨한테 빨대꽂고 살았음
미안해서라도 말한마디 못할텐데
아버지나 어머니나 그못된형도 다한통속이네요
이젠 박수홍씨 혼자도아니고 힘들고 어려운 결정이겠지만
부모 형제 인연끊고 부인과함께 둘이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박수홍같은 사람이 아들인데?
뭐야 대체?
주워온 자식이라도 저렇게 먹여 살려줬으면
저런 대접은 안하겠다
잘 보살펴주세요 과호흡으로 쓰려졌다면
정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텐데
한순간 잘못된 선택을 하지않도록
주변에서 잘 보살펴주세요
피해자가 뭔 잘못임?
저도 순간 극도로 흥분하게 되어 과호흡으로 119에 실려 간적있는데 그냥 이대로 죽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전신이 서서히 마비되고 내장도 뒤틀리는데 엄청나게 공포스러웠음.
응급실에서도 별도의 치료를 못하고 그냥 가만히 누워서 흥분을 가라앉히는 수밖에 없다고... ㅜㅡ
박수홍씨 얼마나 화가났을지... 안타깝네요
이제 부모세대도 예전처럼 자식을 위해 헌신하지 않고
등에 빨대만 꼽으려는 사람도 많아요
형제도 적고 물질만능세대에 자란 지금세대가 부모되면 더 가관도 아닐듯요
어떻케 범죄자 형을 감싸지 ........
주워다 키웠을듯 싶네
집안일이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상식과 안맞아요
박수홍을 살려야해.
정신이 아찔하겠네요...
영화아니고...?
대단한 집안이네....장남우상화냐...?
어미나아비나...ㅉㅉㅉ
이게 대질을 해야 알만한 일인가??
유전자 검사나 해봤으면 좋겠다
장윤정도 엄마 손절하고 얼마나 이쁘게 잘 사는데… 박수홍도 할 수 있다!!
정신 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쓰러진 듯...
박수홍씨 힘내세요
박수홍에 빨대 꽂아놓고 난리네.
사기당해서 거지되봐야 박수홍 귀한 줄 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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