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참고로 저도 신고하는거 귀찮습니다. 저에게 돈을 주는것도 누가 칭찬해주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깨끗한 세상좀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찰들은 어떻게 된게 갈수록 신고를 어렵게 만들고 덜받으려고만 작정하고 있나요?

요즘은 `뭐 뀐놈이 성낸다`고 배째라고 하면 상대방만 열받는 일이 많은 사회가 되었네요

하지만 세상을 지져분하게만 놔둘 수 없고 깨끗하게 하기 위한 작용과 착한손도 필요합니다.

최초 공익제보를 하면서 일정부분의 수당을 받게 되자 너무 무분별 하다며 수당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아무런 이득이 없어도 신고를 하는데 순서대로 이렇습니다.

영상 1개당 1건만 신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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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위반사실이 있으면 안된다(예: 80km도로에서 81km달림)

↓

신고한지 2주가 넘으면 처리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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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이 목적이 아니라 계도가 목적이라 심하지 않으면 경고만 한다(주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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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이내 신고만 가능 및 급브레이크나 사고 위험성 없는 안됨 등

이게 정말 국민은 위하는 길입니까?

아님 경찰들 일하기 싫어서 이러는 겁니까??

검찰 욕할것도 없습니다. 경찰도 그만큼 권력주면 덜하지도 않아요

예전에도 경찰관련 문제 있는거 올리면 제일 먼저 삭제됩니다.

예를 몇가지 더 들어보면

- 인터넷상(실명)에서 부모욕하는 놈 신고했더니 전화와서 부터 "그거는 사안이 약해서 안됩니다" 아니 무슨 ㅆㅂ 부모 욕한놈이 사안이 약하다는 등 해도 소용없다는 둥 소극행정도 심각하고.

- 아직 수사중이라 자세하게는 안쓰겠지만 문신돼지새끼 신고했는데 CCTV한번 확인안하고 10번 넘게 신고하다가 공익신고자 신변 노출시켜놓고 "피해자 예방을 위해서 상대방에게 통보를 했다"는 신박한 개소리를 하지 않나 하아...

결국엔 내가 찍어놓은 CCTV복사본 제출하려고 했지만 그것도 또한 동의 어쩌고 저쩌고 할까봐 폰카로 다시 직접 찍어놓고

조카뻘도 안되는 새끼가 기본 반말장착에 담배피고 아무곳에서 꽁초 던지고 버려도 제지도 안하고~ 그에 신나서 돼지는 같잔하지도 않게 강한척하고 자빠졌고ㅋㅋㅋㅋㅋ

근데 이새끼는 경찰보내고 따라오라니깐 그럴때는 말 잘듣고 경찰따라가고....

어우.... (말아낌)

제발이지 소방관들 반에반에반만이라도 따라가길 바랍니다.

(물론 미국마냥 공권력이 약한것도 사실이겠지만 본인들도 그걸 만들어 내고 있다는걸 잊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