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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신공 제1단 출발신공 제2단 오르막신공 제3단 가속신공...
담배하나 물고 왼손으로는 핸들잡고 오른손으로는 기어넣고 담배털고 다했었는데 ㅋ
시간이 지나면 기어 넣을때 저따위 큰 동작 필요없고 작은 움직임에 툭툭 치면서 기어 변속했음
손가락에 담배 끼고 기어 바꾸다 탁 털면 재털이
ㅋㅋ
후진 기어 넣을 때 차량 회사에 따라
기어 봉 올려 후진 넣는 것,
또 누르면서 후진 기어 넣는 것 있다는 사실
아 또 있네요 기어 봉 밑 스위치 있어서 손으로 움켜 잡아 올려 후진 넣는 것도
자동차 용품 중 기어 봉 빼고 중간 길이 연장 10센티 늘려
마치 레이싱 기어 처럼 만들고 다닌 것도 있었죠
예전에 운전석 반대쪽 (영국식) 트럭 몰고 가는데 핸드 기어도 어색한데
그 것도 왼쪽에 기어 넣고 오른쪽 깜빡이
그냥 몸이 다 기억합니다. ㅎㅎ
핸드 브레이크 올라가 있음
오르막 좀 있는 고속도로에선 에어컨을 꺼주는 센스가 필요한 차... 클러치 쪼매만 잘못 밟아도 푸르륵...
지금은 다 까먹어서 스틱은 운전 못할 듯... 벌써 몇년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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