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꺼 행님덜~
내일 5년 만에 부산에 놀러갑니다~^^
전에 갔던 모습 그대로일지 달라졌을지 하는 설레임으로 놀러갑니다용~
물론 형님들 기대완 달리 혼자가용~ ㅎㅎ
전에 그뭐냐
자~ 드가자 했던 범죄와의전쟁 나왔던
코모도 호텔가서 세미스위트인가 들갔는데(이땐커플) 객실은 좋았는데
근처에 중국 사람만 있고 좀 무서웠던 기억이...
로비에도 중국말만 넘쳐나서 나오자마자 택시로 슝~ 날라갔던 기억이 있어서
다음 여행갔을땐 롯데호텔로 잡았지요 ㅎㅎㅎ
광안리 회센터에서 한잔묵고 호텔로 향했는데
옆에 포장마차 쭉 늘어선 곳이 보여 샤워하고 내려와서
꼬막에다가 간단히 먹고 올라간 기억이 있네요...
오랫만에 가는지라 훨씬더 좋아 졌겠지만..
저는 추억따라 꼭가보는지라 .... 근처 계시는 분들 저위에
있는곳들 잘있는지 댓글 주시면 내일 다 방문 할예정인데
도움 될거같아 글올립니다.
물론 숙소 추천이나 맛집추천 감사히 메모 하겠습니다.
와~ 시그니엘 검색했다가 뒤로가기 연타 시붕 ㅋㅋ
소중한 댓글 달아주시면
혼자만의 겨울여행 알차게 맛있게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아 기간은 스트레스 받아서 연차를 3일 쓴지라 다음주 수요일라
서울 오겠네요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해운대 해목도 장어덮밥 괜춘하구요!
요동네만 있는줄;;;;;
마이춥습니다. 단디입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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