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방도 탔었고 패러도 했었지만 패러가 사망률이 높다는건 아닌듯 오토바이는 나아닌 다른것과 사고나는 예측불허 사고가많고 패러는 자발만 떨지않고 타면 나름 안전한데 꼭 3년이상차에 자발떨거나 자신감에 사고가 많아요 그냥 기상 상태 안좋으면 안타면 되는데 꼭 오버하고 과도한 리액션에 사고나는거 몇번봤네요
젊을때 객기로 오토바이(쇼바올린거) 탄거 생각하면 부끄럽고, 역시 작은 사고 한번 있었고, 그리고 군제대후 큰사고 안났다라는 안심이여서인지 몰라도 고배량 바이크 중고 사서 다녔는데 역시 운이 좋아서 혼자 슬립 해서 연고 약사다가 치료한거
그래도 정신 못차려서 결혼하고 신혼때 기름값 아낀다고 250 스쿠터 사서 출퇴근 했는데, 나이 좀 먹었다고 무섭고 체력이 안되서 6개월 만에 중고로 되팔았네요... 다행히 조심해서 다녔는지 사고는 없었네요 ㅠㅠ 지금 생각하면 젊은 객기가 문제
중딩때 동네에 고교 자퇴한 형이 한명 있었는데 맨날 쇼바 튜닝한 vf타고 다녔었음 나도 몇번 태워주고 했었는데 한번은 나랑 친구였던 여자애 뒤에 태우고 다니다가 대형트럭하고 사고나서 그형은 현장에서 즉사하고 여자애는 다리하나 완전히 박살나서 절단했음 친형따라서 장례식장 갔었는데 그형네 부모님도 오열하고 완전 초주검 상태인데 여자애네 부모님 와서 내딸 다리 어쩔거냐고 진짜 말그대로 아수라장이였음 난 그때 무슨일이있어도 오토바이는 안타겠다고 결심했음 자연인 어머니 심정은 정말 감히 상상조차 할수도없네
저도 국민학교 입학시절에 그때가 92년도였는데 동네 고딩1년 형이 택트로 짱개배달하다 VF청룡쇼바달고 다니고 그랬는데(오토바이랑 첫인연맺은게 딱 그때.. 몰래 만지다 욕도 먹고) 작년부터 그때 생각나서 동네 고향동문들이나 터줏대감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물어봐도 말을 제대로 안해주길래 궁금한게 아직도..있긴합니다
거래처 사장님 두분이 오토바이 사고로 돌아가셨네요 두분다 업무나 생계를 위한 오토바이를 몰다 돌아가신게 아니라 주말 취미로 타신다고 고가의 오토바이 타시다 돌아가셨는데 저는 당시 놀라서 '안타깝다 오토바이가 위험하구나 난 절대 타지말아야겠다' 였는데 주변에서 연세드신 사장님들 가장 많이 하시는 얘기 들어보면 순화해서 "뭐 한다고 위험한데 몇천만워짜리 오토바이사서 놀러다니다 그렇게 가냐?'라는 비난이였네요
특히 자동차 운전면허도 없이 도로경험없는 학생들이 사고의 확률이 높기에 교육기관에서 잘배워야함 이륜차 운전면허만으로는 부족한게 현실
네들은 매일 목숨바쳐 뜨겁게 살고있냐
딸배들...골목에서 전력질주는 기본에 신호는 안지켜 지들 꼴리면 되는대로 시비털고 개가오잡다가..
얼마전에 우슈마스터를 만나서 선빵치고 개발려서 입원해서 합의금 받았지??? 개딸배들...
그걸 오토바이사고와 비교를하네 가만보면 무뇌들 존나 많은것 같아ㅋ
오토바이 타는 새끼들 99%가 다 불법운전이 습관
자살행위임
네번 있었는데 세번은 후방추돌
한번은 직진중 비보호 좌회전 차량 사고
만약오토바이였으면 세번죽었음
색안경 끼고 보게됨
매년 사고가 발생하는걸 보면 사망사고의 대부분은 본인의 안일함과 방심이 원인입니다.
나는 절대 죽지 않을거다 라는 사람이 가장 먼저 죽습니다.
오토바이는 사망률이 다른 이동수단에 비해 높은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동수단이 아닌 취미로 봐도 익스트림 스포츠에 해당합니다.
그렇기에 오토바이를 탄다고 하면, 오토바이를 잘 다루는 법을 익혀야 하고 경험을 쌓아서 최대한 위험요소를 줄이는 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그만큼 준비하고 연습하고 갈고 닦아야 할게 많습니다.
그걸 하지않고 짜릿한 쾌감만을 느끼려고 하면 죽음으로 가는 길입니다.
그 어려움을 모두 겪어내면 오토바이가 주는 즐거움 역시 크지만.
그 어려움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저도 당연히 주위에 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말리는 편입니다.
저도 젊은 시절에 600CC 오토바이를 타다 차에 부딪혀 죽다 살아난 적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많은 후회를 하였고 그 이후에는 오토바이를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우리아빠는 우체국에서 근무하시며 오토바이타고 늘 출퇴근 하셨어요.결국엔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오토바이는 극혐이에요 지금도 오토바이보면 ... 안타까워요
사고는 없었고 무면허 음주운전 무보험으로 벌금만 몇번 낸게 다인데.....
시내권에서는 웬만한 차량보다 이동속도 빠르다보니 지금도 이용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차량보다 오토바이가 더 안전함.
그치만 있는걸 위험하니어쩌니 타지마라는건 무슨심보입니까 결혼해본사람이 결혼하지마라는것과 똑같음 내가해본것중에 아드레날린이 최고조였음 나쁜사람들ㅋㅋ
그래도 정신 못차려서 결혼하고 신혼때 기름값 아낀다고 250 스쿠터 사서 출퇴근 했는데, 나이 좀 먹었다고 무섭고 체력이 안되서 6개월 만에 중고로 되팔았네요... 다행히 조심해서 다녔는지 사고는 없었네요 ㅠㅠ 지금 생각하면 젊은 객기가 문제
티코도 툭 치면 그냥 접촉사곤데
오토바이는 넘어져 맞은편 차의 바퀴에 깔리는 등
사소한 것들로부터 위험 요소가 많음
들어오는거 보면 걸어 다녀야 한다고 하고..
보행자 사망사고 보면 집에 있어야 한다고 할듯..
어떤거든지 운전자가 방정 떨거나...
위험하게 타면 사고남...
아무리 자동차 보다 사고율 자체는 낮다만 사고 나면..
다 위험함
엄마의 어부바 아빠의 목마빼고
뭐 큰사고 없어서 행운이었죠!ㅎ 성인되서야 오토방구 근처도 안갑니다! 딸린 식구들이 많아서리ㅎㅎ
타다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스피드도 올리고... 모터와 바퀴달린건 대부분 그렇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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