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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1 그럼배째 23.03.26 13:17 답글 신고
    화장실에서 혼자 낳고 버리는 년들은 뭐지???
    답글 10
  • 레벨 중사 1 어쩔수없이 23.03.26 16:47 답글 신고
    두 아이를 자연분만 한 우리 아내가 새삼 존경스럽다.
    답글 4
  • 레벨 중령 1 킹보초 23.03.26 16:44 답글 신고
    미용 성형할 때 망치질 하는 얘기나 해봐

    그거 영상으로 보면 예약했다가 안 할 년들이 최소 과반 이상~최대 95% 이상 될 것이다

    분만 얘기보다 그 얘길 중점적으로 해야 되는거 아니냐

    지금 이 나라가 사람 사는 동네가 아냐
    답글 2
  • 레벨 중사 1 그럼배째 23.03.26 13:17 답글 신고
    화장실에서 혼자 낳고 버리는 년들은 뭐지???
  • 레벨 원사 1 뿌라덜 23.03.26 18:08 답글 신고
    본문 정독하고 댓글 읽으니 존나 놀라움 따름
  • 레벨 중사 3 착한토마토 23.03.26 18:13 답글 신고
    이게 나이가 어릴 수록 덜 아픔. 왜냐하면 인간의 신체는 원래 10대 중반부터 20대 초반에 출산하도록 되어 있거든. 이제 30대 넘어서 대부분 낳으니 애 놓는게 힘든 거임
  • 레벨 중사 1호봉 주셈씨 23.03.26 21:54 신고
    @착한토마토 무슨 소리세요 20대 중반에 낳았는데도 졸라게 아팠음다 ㅠ 차라리 죽여달라는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 레벨 소장 eini 23.03.27 09:27 신고
    아픈건 똑같은데 회복력의 차이가 젊을수록 더 빠를뿐이에요...

    아픈걸 수치화 한다면 젊을수록 덜 아픈건 맞습니다.

    다만 바늘로 찌르냐 킬로 찌르냐를 따지면 당사자들은 둘다 아프다고 느끼지 그 정도를 수치화 할수는 없잖아요...
  • 레벨 대령 3 punktal 23.03.26 20:26 답글 신고
    몸속에 시한폭탄을 지니고 사는거임.
  • 레벨 중사 1호봉 주셈씨 23.03.26 21:53 답글 신고
    원치않는 아기는 신기하게도 몸이 크지 않는다 함.. 나름의 생존전략인지.. 미움받아서 못크는 건지....
    인체의 신비.
  • 레벨 소위 2 코르사모드 23.03.27 12:56 답글 신고
    애낳아 버리고 ......오 그러게 신기방기
  • 레벨 중령 1 빌라델파트 23.03.26 13:29 답글 신고
    모든 엄마에게 박수를
    짝짝짝
  • 레벨 중장 현대유니콘스 23.03.26 16:13 답글 신고
    탯줄 자르는데 삑살남ㅋ
  • 레벨 소위 1 엔젤김연아 23.03.26 21:43 답글 신고
    한번에 자르지도 못하고 비스듬하게
    반만 잘라서 아직 욕먹어요.ㅜㅜ
  • 레벨 대령 3 김퍼피 23.03.26 16:17 답글 신고
    탯줄 생각보다 질겨서 놀랬음
  • 레벨 중령 3 울뱅이 23.03.26 16:43 답글 신고
    ㅋㅋ그냥 애는 뚝딱 떨어지는줄~
  • 레벨 중령 1 킹보초 23.03.26 16:44 답글 신고
    미용 성형할 때 망치질 하는 얘기나 해봐

    그거 영상으로 보면 예약했다가 안 할 년들이 최소 과반 이상~최대 95% 이상 될 것이다

    분만 얘기보다 그 얘길 중점적으로 해야 되는거 아니냐

    지금 이 나라가 사람 사는 동네가 아냐
  • 레벨 중령 3 딱아는만큼만 23.03.26 18:18 답글 신고
    뭔 입에 걸레를 물었나..
  • 레벨 소위 2 예레기 23.03.27 09:37 신고
    @딱아는만큼만 지금은 괜찮은듯 한데..
    내용 수정 했나요?
  • 레벨 중사 1 어쩔수없이 23.03.26 16:47 답글 신고
    두 아이를 자연분만 한 우리 아내가 새삼 존경스럽다.
  • 레벨 하사 2 우리가족사랑해 23.03.26 18:30 답글 신고
    네명의 아이를 자연분만한 제 와이프가 무섭습니다...
  • 레벨 하사 2 띠기럴 23.03.26 20:28 답글 신고
    아홉의 아이를 자연분만한 제 외할머니가 자랑스럽습니다.
  • 레벨 중사 2 바람처럼5hogoo 23.03.27 11:42 답글 신고
    세아이를 자연분만한 제와이프도
    존경스럽네요.
  • 레벨 중장 espkh3 23.03.26 17:05 답글 신고
    제왕절개 하면 흉터도 엄청나게 남는 것도 모르는 여자들 많음 ㅎㅎ
  • 레벨 대위 3 베레베레베레 23.03.26 17:18 답글 신고
    케바케
  • 레벨 대령 3 스피드빌런 23.03.26 18:05 답글 신고
    우리엄마는 38살에 나(4.2kg) 자연분만했는데 별다른 통증없이 순산했고 임신중에 입덧은 했냐고 물어보니까 그런것도 전혀 없었다고함 사람마다 다른듯?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1호봉 주셈씨 23.03.26 21:54 답글 신고
    그냥 정신병 ㅠ
  • 레벨 대위 2 윤가오호통재라 23.03.26 21:19 답글 신고
    첫째 나올때 수술복 입고 들어가서 나오는거 봤는데 와이프 힘들어하고 머리부터 나오는데 너무 신기하면서도
    얼떨떨했네요 탯줄을 잘라야 되는데 한번 미끌어지고 의사가 가위 힘주고 자르라고 해서 두번째만에 잘랐네요
    둘째는 병원도착하기 5분전에 낳아버려서 아무것도 못 봤네요 솔직히 병원까지 미친듯이 날아갔는데도
    그날따라 일이 너무 많아서.....(변명이 길었네요) 지금도 그 날 생각하면 많이 아쉬웠네요
  • 레벨 원사 1 오리화이팅 23.03.27 02:09 답글 신고
    가위가 아니라 수술용 칼입니다
    전 봤어요 ㅜㅜ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3.03.27 05:51 답글 신고
    출산 힘듬 인정
  • 레벨 소령 3 G80M3 23.03.27 08:13 답글 신고
    진짜 아들 태어날때 모습 절대 잊지 못 하죠 ㅠㅠ 환장했었는데 ㅠㅠ
  • 레벨 원사 3 스노우드림 23.03.27 09:16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위 3 DrugSong 23.03.27 09:20 답글 신고
    일부러 안 알랴쥼

    출산은 고통 밖에 없음
    고통 고통 고통 고통

    의학이 발달하기 이전 세대에 여자들 사망원인 1위가 출산임

    생과 사의 갈림길이 출산임
  • 레벨 대위 2 물쏘다 23.03.27 09:27 답글 신고
    허리에 마취약 달고있으니 그냥 꼬메지..
    요즘 자연분만이 옛날같은줄 아나봄...
    요즘은 척추에 마취약 달아놓고 통증조절함..
    100퍼 생 라이브가 아님.
  • 레벨 소령 3 CT9A 23.03.27 09:38 답글 신고
    태반은 간호사들이 포장 예쁘게 해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 레벨 중사 3 스치면간다 23.03.27 10:16 답글 신고
    아내 출산장면보고 성욕떨어지고 징그러울거같은데 안보면 안되나요
  • 레벨 중장 MrGom 23.03.27 10:57 답글 신고
    위 댓글 내용처럼 아무래도 아이를 낳는 과정에서 남편들이 모두 다 보면
    장단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아내가 절대 들어오지 말라고 해서 안 들어갔습니다.

    딸아이 둘 다 재왕없이 자연분만했는데...
    얼마나 힘들었을지....

    참... 엄마란 대단하단 생각 들어요.
  • 레벨 원사 3 부리부리너구리 23.03.27 11:05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령 2 쇼미더드림 23.03.27 11:12 답글 신고
    무섭다;;;

    진짜 먼 옛날에는 애기를 어떻게 낳았다는거지…

    출산하다 사망하는 경우가 진짜 높았었다는데..
  • 레벨 중령 2 고추장된장 23.03.27 11:24 답글 신고
    셋 나준 마눌 존경하고 모시고 삼니다
  • 레벨 상사 2 로미오와줄리야 23.03.27 11:39 답글 신고
    ㅜㅜ어머니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3 보테드림 23.03.27 12:29 답글 신고
    마누라한테 잘해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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