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병대 전우회에서...
고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행동을.. 해병대 총 병사떠나..라는. 이름의 집회를 했나보다.
처음에 이게 무슨 말인가 싶어서..
검색해봤더니...
병사(막사)에 대기하고 있다. 과업을 지시할 때..
병사(막사)를 떠나라는 표현을 이렇게 하더만...
전역자들이나..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니.. 자신의 거주지를 병사(막사)라 생각하고..
병사(막사)를 떠나서.. 집회에 참석하라는 의미로..
해병대 총 병사 떠나!!. 라는 행사를 했는데..
어제 보니 2~300명쯤 되 보이더만...
개병대.. 어디가나 있더만....
왜 이런.. 행사에는..안 나타나는지...
바퀴벌래처럼..음지에서만 쳐 돌아다니고...
이렇게 양지에 나올 수 있는 개병들은 몇 안되나보네....
하여튼 어이 없는 것들이야....
전우가 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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