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 할법한 틀딱 3마리가
까륵 거리는 여고생들(고2정도 보임)
줄줄이 앉아 있는 곳에 서더니
2분정도 지났나
한 틀딱 새끼가 여고생들 향해 주대이 들이 밀며
"어휴 나이들면 앉아 있기도 힘들어~"
이지랄 하자마자
여고생 무리들 갑자기 일어나
어느새 구석으로 밀려나가 서있음..
애들 일어서자 마자 잽싸 처 앉는거 보고
그렇게 애들 자리 뺏고 싶으시냐 측은한 한마디 하니
모른척 지들끼리 이야기...
참 저따위로 늙지 말아야지 느끼네요
윗사진의 어르신분처럼 훌륭하게 나이먹어야겠네요.
전 틀딱들 무서브서 말도 못 붙히는데
차로 들이 박을까 봐 ..
윗사진의 어르신분처럼 훌륭하게 나이먹어야겠네요.
전 틀딱들 무서브서 말도 못 붙히는데
차로 들이 박을까 봐 ..
그건 나이상관없이 필요한 스킬...
노인들에게 자리 양보 안 하는 학생들도 문제
양보를 권리처럼 요구하듯이 하는거도 꼴보기 싫으네요
그래서 둘다 문제라고 했습니다만??
전칸에 노인들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젊은사람들 아무도 못앉습니다
저도 1호선 타는데 그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반대가 많은 걸 보니 노인들에게 자리 양보 안 하는 건 잘못이 아닌 시대인데 제가 괜히 적은 것 같군요;;
나이가 벼슬임??? (나는 중년)
나이가 벼슬임??? (나는 중년)
눈치 볼 필요는 없어요. 조건이 맞으면 혜택을 누리세요.
그래서 노약자석 ,임산부석에 앉아감
참고로 임산부석은 불편한분도 배려받을수 있는좌석 입니다
'학생들 미안한데 내가 서서 가기 힘든데 자리 좀 양보해주면 안될까?'
라고 말하면 좋았겠지만 저 나이대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진 않죠.
설사 그 노인들이 진짜 꼰대라 쳐도,
자리 양보 은근히 요구한 것밖에 없는데
'틀딱 새끼'라고 하는 건 지나치지 않나 싶네요.
한창 체력 좋은 여고생이, 전철에서 못 앉을 이유도 없지만, 연세 많으신 어른이 앞에 서 있는 걸 보고, 묵살
하며 그냥 계속 앉아 떠드는게, 지금 우리 사회의 보편적 예의와 상식에 맞는가 하는 문제와 겹치는데, 현장
사정은 알 수 없으므로 판단을 유보 함.
양아치가 선비가 되지는 않겠지요
양아치 편드는 이도 양아치잉께 편들것지요
출퇴근때는 돈내고타는 젊은이들이 자리에 앉을수있게 틀딱들은 노인석에만 앉아라..
나이처먹은게 자랑이아니야
노인들이 그렇게 대놓고 이야기 하는 게 보기 좋진 않지만, 노인들에게 자리 양보할 줄 모르는 젊은이들도 꼴보기 싫던데....
노인네들이 자리 잘못 양보 받았다간 칼이라도 맞겠네...
애들 등교시간엔 제발 놔둡시다.
애들도 피곤하다.
자리양보는 말 그대로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거.. 바로 앞에서 비켜라마라 이건 강요지요.
양보해주면 고마워하면 되는거지
양보하는게 당연한거처럼 여기는게 웃기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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