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눔 라이더 봉사단의 활동으로
탄핵집회 이송 봉사에 나갔습니다.
라눔은 매월 지역별로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등에
생필품, 식료품 배달 봉사와 도시락 배달,
김장시즌에는 지역 복지관과 협업해서
김장도 담구고 배달도 합니다.
역사적인 순간에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일로
봉사하고자 12시부터 모여서 탄핵가결 후
5시 반까지 활동하고 해산 했습니다.
라이더유니온은 배달업을 생업으로 하는
라이더를 위한 독립노조로 시작하여
작년에 민주노총 공공운수 노조의
지원을 받아 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한마음으로 고생하셨습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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