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5060 고령층 여성 요양보호사.
고모부 무릎수술로 2주간 입원하심. 병문안 가니 뒤에서 고모부 콩자반을 조금씩 뒤에서 젖가락으로 찍어먹고 있음. 병문안 들어오는 먹거리를 지가 포장 다뜯어서 주지도 않은걸 몇개 가져가도 되죠? 하면서 알아서 챙겨감. ㄷㄷㄷ
특히 5060 고령층 여성 요양보호사.
고모부 무릎수술로 2주간 입원하심. 병문안 가니 뒤에서 고모부 콩자반을 조금씩 뒤에서 젖가락으로 찍어먹고 있음. 병문안 들어오는 먹거리를 지가 포장 다뜯어서 주지도 않은걸 몇개 가져가도 되죠? 하면서 알아서 챙겨감. ㄷㄷㄷ
오는 보호자들한데 웃돈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꽤 많음
물론 일이 힘들다는건 알지만,
그많큼 돈을 받으면 일을 하면 되는데
소속된 사람들이 많아서
중간에서 삥을 뜯는 회사자체가 문제임.
그게 표준이 되어버려서 뒷돈 안주면 가축돌보듯이 함.
그리고 환자도 가려서 받음. 특히 남자환자는 더 찔러줘야 받아줌.
중국 묻으면 사회는 점점 좆되어 가는게 당연.
장모님이 넘어지셔서 고관절을 크게 다치셔서 수술도 입원도 했었고 24시간 간병을 해야했기에 와이프 혼자는 어려워 도움이 필요했기에 그당시에 특히 많은 사람들 접했었습니다
지금도 한달에 몇번 와이프가 일보러 나가야할때 요양보호사 분들이 집에 오시기도 하는데요
한국사람이건 조선족이건 마찮가지더라구요
특히 장모님 치매 초기일때 어떤 한국인 아주머니는 집에 있는거 돈될만한거 싹다 털어갔더군요
심지어 집에 오지마라고 얘기하고 cctv까지 설치했지만 장모님께 전화해서 베란다에서 전화 받게 하고는 cctv 다 끄게 시킨 후에 집에와서 탈탈 털어갔었어요
진짜 죽여버리고 싶더군요
다행히 지금 오시는분은 조선족 분인데 어머님께 참 잘해주십니다
그분 한 달에 몇번 오시는데 오신지 벌써 1년 되어갑니다
단 그 어떤분도 아무리 잘해주신다고 하더라도 그게 일이되고 직업이 되면 내가족처럼 해주실순 없더라구요
다 사람 차이인듯 합니다
한국 사람이던 조선족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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