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尹 수갑 채워 끌고 가면 국격떨어뜨리는 것...무리한 체포 시도 없어야”
입력2025.01.10. 오전 10:47
기사원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2차 집행 시도에 앞서 전략을 고심 중인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진입로에 경비인력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관저에서 수갑 채워 끌고 가는 것은 국격을 엄청나게 떨어뜨리는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만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수사를 통해 대통령의 (내란 혐의) 개입 여부를 밝히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체포하냐 마냐에 목숨을 거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무리한 체포 시도는 없어야 한다”며 “대통령 측은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응하겠다고 했고, 국민의힘도 특검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한발 양보했으니 공수처와 야당도 지나치게 몰아치지 말고 타협과 평화스러운 방법으로 해결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진우스님 예방 후 기자들과 만나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경찰과 경호처 직원 간 유혈사태는 피해야 한다”며 “여·야·정이 참여한 국정협의회에 이 문제(영장 집행)도 안건으로 포함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공수처의 성급한 영장 집행이 없기를 바란다”고 했다.
진우스님은 “(정치권이) 각자 원하는 것이 있고 양보 못 할 정도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며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처럼 여·야·정 대표들이 대통령 관저 문제와 특검 문제를 두고 타협할 때까지 ‘끝장’ 협의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시봐도 신기한 누가 통수여?.. .. ...
더 떨어질데도 없기도 하고
안떨어지니까 걱정마라
에효,,
자궁이 답답하다,
더 떨어질데도 없기도 하고
안떨어지니까 걱정마라
불응시 현장사살해버려!
찍는 소리하네
수갑 포승줄 다 하고 나와야해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한다는 것을 전세계에 보여주는 계기가 되는거죠
아니면 장대에 매달든가.
기어가게 만들어놓고~
국격을 얘기하네!
석렬이 수갑차고 연행되는게
지금 국격에 맞는거야!
자진출석해서 조사받으라고 권유해야
전통적인 방식으로 내란 수괴를 처리하는게 어떨지..
광화문에 목을 메달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돌을 던지는..
자꾸 봐달라면 ㄴㄴ해.
윤석열이 말아먹음.
난 그게 제일 뷰ㅇㅅㅇ 같아 보인단 말야~
인간의 언어가 하나도 없어
오뉴월 개패듯 두들겨 팬 후에 비참하게 질질 끌고 나오면, 세계의 민주 시민들이 통쾌하게 여기지 않을까?
대리만족으로 더 국격이 높아질 지도...
개목줄해야죠.
개동상에 절한 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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