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15 석탄일 조계사에서 5년 만에 조국을 만났을 때의 비열한 표정이 정말 잊혀지질 않는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죽여버리려고 했던 인물이 당당히 당수가 되어 돌아왔다.
저 때 이미 조국은 사법 카르텔에 의해 결국 감옥행할 것임을 추호의 의심도 없이 믿었을 것이고 뜻대로 되었다.
그러니까 저 표정은 '그래봤자 넌 뒈졌어, 이 새끼야' 하는 표정이다.
그러나 이 비열한 짐승새끼가 저도 조국 옆으로 갈 줄을 몰랐을 것이다.
조국의 미래는 밝고 이 짐승새끼의 미래는 개똥밭을 구른다.
이 비열한 표정.
딱 한대 때려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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