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강추위를 이유로 취임식 장소를 실내로 바꾸면서 당초 25만명이었던 취임식 참석자가 2만 여명으로 줄었다. 한국에선 정부 대표인 조현동 주미대사와 정용진 신세계 회장, 쿠팡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 Inc.이사회 의장 등이 실내 취임식에 참석한다.
정 회장과 김 의장은 아레나 입장권을 받았고 취임식 후 아레나에서 열리는 무도회에도 참석한다.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등으로 꾸려진 방미단은 실내 취임식에 초청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식 후 열릴 무도회는 3개인데 사령관 무도회, 자위의 취임 무도회, 스타라이트 무도회 등이다. 정 회장과 김 의장은 스타라이트 무도회에 참석한다.
스타라이트 무도회는 세계 유력 정?재계 인사들이 모이는 VIP 무도회다. 참석자는 5000여 명으로, 대부분 트럼프 일가와 친분이 있는 인물이 초청받아 사교 모임 같은 분위기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8715
김범석이 미국국적 이니깐 한국인으로는 정용진과 주미대사 2명만 실내 취임식 참석~~!!!
나머지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네~~
왜 갔냐?
근데 비용은 자비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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