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나 영화는 흥행성적은 좋으나 제작비가 많이 올라서 하나 제작하는 비용으로 일본에서는 3편을 제작가능하고 한국보다 인구가 많은 일본에서 넷플릭스 가입 비중이 많지 않으니 그 잠재시장만 잡으면 한국은 뒤로 밀어놔도 된다는 생각으로 최근 집중적으로 일본 밀어주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드라마나 영화가 흥행이 터지면 한국 컨텐츠보다 가성비가 3배가 되는 것이니 퀄리티 보다는 가성비로 나가겠다는 것이고 일본의 잠재시장을 잡으면 오히려 그게 더 큰 이익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동안 넷플릭스를 이렇게까지 올려준 것이 한국의 컨텐츠들인데 더 많은 수익을 위해서 뒤로 밀어놓고 제작을 줄이고 일본 제작을 늘리면서 공격적으로 일본시장을 넓히겠다는 것인데 뭐 자본의 논리라 어쩔수는 없어 보입니다.
그런면에서... 과연
문제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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