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선택과 결정에는 많은 고민과 책임이 따랐을 것 같네요.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로 근무할 당시
이빨이 빠질 정도로 열심히 일을 했을 만큼 책임감이 강했는데 자신의 선택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국민들이 고통받아
후회하고 괴로워했을 모습이 그려집니다.
당시 이재명 대표의 대선공약 1호가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일 정도로 윤석열의 인기가 좋아서 민주당 거의 모든 사람이 윤석열을 지지했고
문재인 평생의 숙원이던 검찰 개혁까지 지지를 하니 속아 넘어간 것도 무리는 아닐 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