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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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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5.02.14 13:14 답글 신고
    쟤 엄마가 여러 학생을 살린거임. 의인이심.
    답글 0
  • 레벨 준장 사람들 25.02.14 13:23 답글 신고
    소방관 아빠로둔 이야기변형된거 같은데
    답글 2
  • 레벨 준장 누구니넌 25.02.14 13:41 답글 신고
    선생이 선생다운 선생이 없습니다.
    좋은 대학 가면 학원선생한테 먼저가서 감사합니다 인사하더이다.
    이땅에서 교육은 돈주고 학교에서 배우고 학교에선 사회 부조리 및 나쁜것만 배우고 나오는거 같습니다
    교육청 장학사 이것들이 더하면 더하더이다 ~~ 100년 대길 교육이 100년안에 망하는게 보입니다
    답글 1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5.02.14 13:14 답글 신고
    쟤 엄마가 여러 학생을 살린거임. 의인이심.
  • 레벨 준장 사람들 25.02.14 13:23 답글 신고
    소방관 아빠로둔 이야기변형된거 같은데
  • 레벨 소위 2 gunryu 25.02.14 13:43 답글 신고
    고건 모르겠고 쨌든 멋있는 엄마임
  • 레벨 대령 2 닉넴이젤로힘듬 25.02.14 14:30 답글 신고
    저도 읽으면서 딱 전에 소방관 관련해서 읽어본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이라면 저 어머니 정말 잘하신거죠!
  • 레벨 중장 ader 25.02.14 13:28 답글 신고
    훌륭한 어머니시네요~!
  • 레벨 준장 누구니넌 25.02.14 13:41 답글 신고
    선생이 선생다운 선생이 없습니다.
    좋은 대학 가면 학원선생한테 먼저가서 감사합니다 인사하더이다.
    이땅에서 교육은 돈주고 학교에서 배우고 학교에선 사회 부조리 및 나쁜것만 배우고 나오는거 같습니다
    교육청 장학사 이것들이 더하면 더하더이다 ~~ 100년 대길 교육이 100년안에 망하는게 보입니다
  • 레벨 하사 1 의리정부부대찌게 25.02.15 12:44 답글 신고
    그렇다고 모든 선생님들을 비방할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초,중,고 시절을 돌이켜보면 저를 이끌어주신 참스승님이 항상 계셨습니다.
  • 레벨 상병 아덜만둘 25.02.14 13:43 답글 신고
    평소에 나서는 성격이 아닌데 학교 찾아가서 항의 하기까지 수십번 생각하고 용기 냈을듯.
  • 레벨 대위 2 청도이만희 25.02.14 13:54 답글 신고
    누가 고속도로 1차로 100km 넘으면 과속인거도 소설 써줬으면 좋겠다.
    1차로에서 100키로로 밟는데 똥침 존내 놓으면서 120키로로 과속위반 추월.
    과속하고 사고나서 뒤지면 니가 책임질꼬얌!? ㅋㅋ
  • 레벨 대령 3 내가언제가입을했더라 25.02.14 14:21 답글 신고
    뭔 개소리냐 지옥 갈 마니 새끼야
  • 레벨 소위 1 하늘이m 25.02.14 14:34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 2차로로 달리면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 ㄴㄴ
  • 레벨 대위 2 청도이만희 25.02.14 15:08 신고
    @하늘이m ㅋㅋ
  • 레벨 중사 2 비상시국밥 25.02.14 15:03 답글 신고
    1차로에서 100으로 쭉 가보셈 신고당해봐야 알지... 귀찮아서 안할뿐
  • 레벨 대위 2 청도이만희 25.02.14 15:08 신고
    @비상시국밥 ㅋㅋ 교통법이 100-110이야 1차로도 ㅋㅋ
  • 레벨 대위 3 12Cilindri 25.02.14 15:44 답글 신고
    1차로는 추월차선임.....잠깐 들어갔따 나와야되는데....
    운전면허 반납하세요
  • 레벨 대위 2 주니야1 25.02.14 16:43 답글 신고
    참 정신나간 인간이네.
    도대체가 윗 글하고 뭔 관련이 있냐? 관심종자냐?
  • 레벨 중장 사탄제일교회 25.02.14 13:55 답글 신고
    2015년 글..ㅠ
  • 레벨 대령 1 비데면상담 25.02.14 14:02 답글 신고
    이기적인 어른들 때문에 세월호에서 애들 수장되고 난 이후 이야기라 저 때 저 글의 댓글들은 모두 엄마 행동에 공감대가 형성되었었죠.
  • 레벨 중위 3 젖은쥴 25.02.14 14:06 답글 신고
    나 같아도 방방 뛸듯...
  • 레벨 하사 1 Eaglehon 25.02.14 14:08 답글 신고
    이거 소방과누아빠가 원조 아닌가?
  • 레벨 대령 3 캠핑가는아재 25.02.14 14:09 답글 신고
    저 학교 교장과 교감은 시말서 써야 함. 시대가 어느때인데 정신나간 선생들 같으니라고
  • 레벨 일병 두루두루두루 25.02.14 14:29 답글 신고
    실제로 우리딸 다니는 초등학교가 비상벨 고장으로 자주 울렸었는데, 울릴때마다 전교생 운동장으로 집합 시켰습니다.
    고장난거 고치는게 쉽지 않아서 꽤 오랜기간 대피훈련 아닌 대피훈련을 헀었죠.
    초등학교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했었습니다.
  • 레벨 소위 2 슈퍼엘랑 25.02.14 14:29 답글 신고
    반대14 충격
  • 레벨 중령 1 alcaphon 25.02.14 14:33 답글 신고
    제가92년도에
    국민학교 입학했는데요
    그때도 비상벨 고장나서 울리는거
    종종있었거든요
    그때마다 그냥 그려려니~하고 넘어갔는데
    저글 보니깐 잘못되긴 잘못된거였네요
  • 레벨 중장 보배야간조 25.02.14 14:40 답글 신고
    세월호 선내 마이크로 탈출해라 방송했으면 그렇게 많이 희생되지 않았을텐데
  • 레벨 준장 SoulTR22 25.02.14 14:42 답글 신고
    내용을 떠나서 2015년 글을 퍼오는건 쫌...
  • 레벨 소위 1 Carbon블랙 25.02.14 14:45 답글 신고
    추천 드립니다.
  • 레벨 중위 1 루비TM 25.02.14 15:06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대위 2 벗꼬깔콘 25.02.14 15:14 답글 신고
    괜히 안전 불감증이 아니죠..

    듣기로는 비상벨같은거 대충? 설치하거나 신경안써서 그냥 울리는 경우 많아서 그러려니 하는경우 많다고 함

    라인도 길고 많아서 불량찾기도 힘들고하니 대충 뭉개는게 현실인듯
  • 레벨 대위 3 1379 25.02.14 15:27 답글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먼다로 25.02.14 16:11 답글 신고
    세월호는 말 잘 듣는 애들이 죽었음.
    배 침몰되는 데 가만 있어라고 방송하는 사람도 죽었음.
    애들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행동하도록 가르쳐야 함.
  • 레벨 중장 FerrariTGV 25.02.14 16:18 답글 신고
    우리나라 안전 불감증 심함... 특히 화재경보기에 대해서는 불신이 어마어마함.... 회사에서도 비상벨 울리면 에효 저거 또 먼지껴서 오작동 하나보다~ 이러면서 다들 앉아서 하던일 함 ㅋㅋㅋㅋ 그러니까 지나가던 관리팀 팀장이 이사람들 진짜 불나면 다 타죽을려고 환장을 했나 당장 대피하세요!!! 이러고 지나감 ㅋㅋㅋ 근데 다들 꿈쩍도 안하고 저거 금방 경보 꺼질껴~ 이러고 계속 일함 ㅋㅋㅋㅋ 사장님도 보고를 받으셨는지 나중에 월례회 때 한마디하심 ㅋ 다들 화재 경보 울리면 오작동이던 뭐던 일단 대피부터 하라고...
  • 레벨 대위 2 주니야1 25.02.14 16:46 답글 신고
    훌륭하신 어머님임.
    대형사고는 저렇게 사소한 것을 그냥 둬서 만들어짐.
  • 레벨 중장 아크뷰 25.02.14 17:49 답글 신고
    나도 울애들한테 저렇게 가르침...비상벨 울리면 무조건 운동장으로 나가라고...선생이 뭐라하던 무조건 나가라고 가르쳤음..지랄하는 선생있으면 얘기하라고
  • 레벨 원사 3호봉 여신하늘영웅맘 25.02.14 18:46 답글 신고
    엄마가잘하신거야
    설마가꼭대형사고터지는거누누히봤고
    내새끼지키는게엄마들이거든
    창피할일아니야
    엄마들은 자식안전이최우선이니까
  • 레벨 소장 릴렉쓰 25.02.15 01:44 답글 신고
    세월호 참사 1년 후의 글이네요. 제가 저 엄마였어도 저랬을 것같습니다. 그렇게 폭발하는 사람이 있어야 사회는 조금씩 바뀝니다.
  • 레벨 일병 월드오션 25.02.15 09:15 답글 신고
    교장퇴직한 친구들이랑 모임을 몇번했는데~관심사는 여행과 재테크밖에 없더라구~그리고 무슨생길라치면 몸조심 또조심 뿐이더라구
  • 레벨 대위 3 인타스텔라 25.02.15 09:20 답글 신고
    수많은 재해가 있었으나
    여전히
    안전불감증은 팽배하다
  • 레벨 대령 3 다이나믹코리아 25.02.15 10:13 답글 신고
    선생님들 이번에 정신 자렸길

    소사도 그냥 뽑을게 아니고 유 자격자로 뽑아야한다고 봄
  • 레벨 대위 3 월드푸줏간 25.02.15 14:00 답글 신고
    하인리히의 법칙이
    쓴이 엄마 행동으로
    깨졌기를 바랍니다
  • 레벨 하사 1 호밀방앗간 25.02.15 22:18 답글 신고
    안전 불감증 대표적인 사례. 엄마가 나서시는 분 아닌데 이건 아니다 싶어 한거임. 쓰니 엄마 자랑스럽게 생각 해야함. 세월호나 다른 사고 생각하면 눈물남.
  • 레벨 병장 won41 25.02.16 15:08 답글 신고
    지방구축아파트인데

    화재경보.방송나와서.다리불편한어머니모시고.대피

    20분넘게..기다려봐도 불난데도없고.

    경비아저씨도 뭔일인지

    모르고....관리사무소가니.소장이란년은.커피처먹음서

    노후돼서.오작동이에요.이러면서.실실 쪼갬...

    진심.강냉이털어주고싶은데.거지라;;;

    개지랄한번하니 소방관리업체

    불러서.오작동감지기 바로수리..

    엘베고장.상수도고장.그런거는.다이해하는데

    목숨걸린거는 조심.또 조심해야하는데... 에휴...
  • 레벨 소령 3 마징가제로 25.02.17 16:23 답글 신고
    이거 소방관 아빠 양념쳐서 다시 올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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