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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허리피라우 25.02.18 08:15 답글 신고
    초딩때 칭구가 짜장면 사준다고 해서 따라갔는대
    돈이 모자라 한그릇으로 나눠 먹자고 해서 한그릇 시켰더니
    아줌마가 불쌍했는지 그냥 두그릇 해줌 아직도 그때 생각이나네요
    답글 2
  • 레벨 대령 2 선제타격환형 25.02.18 08:29 답글 신고
    촌에서 농사짓다가 실업계 공고 3학년 91년 여름 방학하는날 실습나가서 닭이라고는 제사 지낼때 먹어본 닭이 전부 였는데 실습가서 첫 월급은 엄니 다 드리고..그때 한달 월급 20만원인데 잔업으로 30만원쯤 받은거 같음.
    어떨때는 철야에 한달 잔업 180시간까지 했음. 금성사 참 대단했다.
    그후 두번째 월급으로 멕시칸 양념통닭 혼자 한마리 먹으니 모가지 하나 남았늠. 그때 처음 맛본 양념통닭은 황홀한 맛이었네요.
    그후 동기들이랑 피자 라는걸 처음 먹어봤는데 피자는 별루 였음.

    나도 저러면 질질짰을거 같음.
    답글 0
  • 레벨 상사 3 니키라우더 25.02.18 09:29 답글 신고
    몇년전 아들 돌쯤 지났을때 술한잔하고 들어가려는데 와이프 뭐 좀 사다주려고 시장 분식집에 들렸죠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자캣도 안입은 초등 3학년? 정도 되어 보이는 남아가 침만 뚝뚝 흘리며 떨고있더군요 자캣은 안입고 나왔니? 물어보니 없다함;; 제꺼 주문하고 먹고싶은거 고르라니까 이놈이 눈이 똥그래짐 아직도 그눈빛을 잊을수가 없네요 이것저것 조심히 고르길래 웃으며 먹고싶은거 다먹어 라고하니 편하게 고르더군요 아저씨 돈 많으시냐고 하길래 마음은 재벌이라함 ㅎㅎ 사장님께 부탁드리고 뒤돌아서는데 한켠 씁쓸 하더군요 이런게 어찌보면 어른 으로써 별것도 아닐수 있는건데 왜 우리때 어른들은 나와 나친구들에게 이런 따듯함을 한번도 주지 못했는지… 왜 그리 못됐었는지… 별건 아니지만 저라도 아이들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항시 드네요
    답글 1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병 행인중에한명 25.02.18 08:28 답글 신고
    마음이 따뜻해서 그런겁니다
  • 레벨 병장 광야를달리자 25.02.18 10:48 답글 신고
    난 울었다우~~~~~~~~ㅠㅠ
  • 레벨 준장 chefkim 25.02.18 08:06 답글 신고
    어릴적 우리집 치킨집 했는데
  • 레벨 원수 허리피라우 25.02.18 08:13 답글 신고
    제일 부러웠음
  • 레벨 중사 2 까잡솨봐 25.02.18 08:19 신고
    @허리피라우 저는...슈퍼집 자식이 그렇게 부러웠어요. 과자 먹고싶을때 그냥 집어 먹는다고 생각함요ㅎ
  • 레벨 대위 1 츄르릅츄르릅 25.02.18 10:35 신고
    @강부처 저에요ㅋㅋㅋㅋㅋㅋ
  • 레벨 원수 돌이킬수없는약속 25.02.18 09:09 답글 신고
    @까잡솨봐 나는 도시락에 소시지 반찬으로 가져온 친구가 부러웠던 적이...햄을 반찬으로 가져온 친구는 더 부럽
  • 레벨 소장 읍니다 25.02.18 09:22 신고
    @돌이킬수없는약속 분홍소세지가 대세이던 시절에 반에서 친했던 친구가 줄줄이 비엔나 싸와서 처음 먹어봤는데 천상의 맛이었어요 ㅎㅎ
  • 레벨 소령 3 강부처 25.02.18 09:28 신고
    @돌이킬수없는약속
    국딩때 메뚜기 반찬 꼭 가져오는 친구 있었음 ㅋ
  • 레벨 대위 3 그네는딱아도그네다 25.02.18 19:07 신고
    @돌이킬수없는약속 도시락 싸가지고 가본적이 없습니다. ㅜㅜ
  • 레벨 원수 허리피라우 25.02.18 08:15 답글 신고
    초딩때 칭구가 짜장면 사준다고 해서 따라갔는대
    돈이 모자라 한그릇으로 나눠 먹자고 해서 한그릇 시켰더니
    아줌마가 불쌍했는지 그냥 두그릇 해줌 아직도 그때 생각이나네요
  • 레벨 상병 행인중에한명 25.02.18 08:27 답글 신고
    감동이네요^^
  • 레벨 대위 3 라면에는김치가 25.02.18 22:30 답글 신고
    나도 7살때 동생이랑 짜장 한그릇 혼자 못먹어서 둘이서 나눠먹을려고 한그릇 시켰는데 2그릇 주심.. 돈은 2그릇 돈 있었는데.. ㅎ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장 espkh3 25.02.18 08:52 답글 신고
    미친 환율, 미친 유가의 시대입니다
  • 레벨 대령 2 선제타격환형 25.02.18 08:29 답글 신고
    촌에서 농사짓다가 실업계 공고 3학년 91년 여름 방학하는날 실습나가서 닭이라고는 제사 지낼때 먹어본 닭이 전부 였는데 실습가서 첫 월급은 엄니 다 드리고..그때 한달 월급 20만원인데 잔업으로 30만원쯤 받은거 같음.
    어떨때는 철야에 한달 잔업 180시간까지 했음. 금성사 참 대단했다.
    그후 두번째 월급으로 멕시칸 양념통닭 혼자 한마리 먹으니 모가지 하나 남았늠. 그때 처음 맛본 양념통닭은 황홀한 맛이었네요.
    그후 동기들이랑 피자 라는걸 처음 먹어봤는데 피자는 별루 였음.

    나도 저러면 질질짰을거 같음.
  • 레벨 훈련병 bliss8 25.02.18 08:29 답글 신고
    눈물이 맺히는군요
  • 레벨 중사 1 푸르딩딩망고 25.02.18 08:30 답글 신고
    어릴때 사먹는 친구들 옆에서 돈없어 우두커니 보고만 있던적 있네요..
  • 레벨 원사 1 주연이 25.02.18 08:33 답글 신고
    나도 살면서 딱한번 천안역에서 아침일찍 어디 갈데있어서 가다가 역안에서 자는 노숙자 보고 옛날 생각나서 빵이랑 우유사서 머리쪽에 놔두고 도망친적 있음.
  • 레벨 원사 3 당구초보 25.02.18 08:35 답글 신고
    슬픈 과거... 다들 비슷한 경험들 있을듯, 요세 애들이야 정말 극소수 뺴고는 모르겠지만
  • 레벨 대위 3 담담이 25.02.18 08:36 답글 신고
    국민학교때 빈병모아 짜장면 사먹던 기억이 나네요.
    밤이 먹고 싶어 남의집 앞 제사지내고 내놓은 제사음식에서 밤을 골라 먹었던 기억도....
  • 레벨 대령 3 베르사이유의장비 25.02.18 08:53 답글 신고
    지금 이 시대에도 저런 소외층이 있다는 게....ㅜㅜ

    우리 어렸을 때 보단 많이 줄기는 한 것 같은데....ㅜㅜ

    어떤 개씨부럴 새끼때문에 경제 다 작살나고 대한민국 망하게 생겨서 미안하네ㅜㅜ
  • 레벨 소위 2 지구벌 25.02.18 09:06 답글 신고
    거참. 혼자울고말지 여러사람 울리고 그러슈. 이렇게 착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세상에 저토록 악마같은 자들이 어둠을 드리웠으니 참담하고 안타깝습니다.
  • 레벨 중장 MrGom 25.02.18 09:10 답글 신고
    저도 피자란거 스무살 되어서 먹어본.. ㅋㅋㅋㅋ
    짜장면은 졸업식에나 먹어보고...
    외식은 기억도 없네요 허허허


    지금이야 뭐....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 뭐 먹고 싶은게 없지만..
    어릴 때 생각하면....

    그놈에 간식들... 비싸보이는.... (양적고 비싼것 ㅋ)

    엑셀런트 아이스크림
    쿠크다스
    누네띠네

    뭐 그런것들.... 너~~~ 무 먹고 싶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이먹고 지금은 단거 안 좋아해서 안 먹는 현실이 ㅋㅋ
  • 레벨 상사 3 니키라우더 25.02.18 09:29 답글 신고
    몇년전 아들 돌쯤 지났을때 술한잔하고 들어가려는데 와이프 뭐 좀 사다주려고 시장 분식집에 들렸죠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자캣도 안입은 초등 3학년? 정도 되어 보이는 남아가 침만 뚝뚝 흘리며 떨고있더군요 자캣은 안입고 나왔니? 물어보니 없다함;; 제꺼 주문하고 먹고싶은거 고르라니까 이놈이 눈이 똥그래짐 아직도 그눈빛을 잊을수가 없네요 이것저것 조심히 고르길래 웃으며 먹고싶은거 다먹어 라고하니 편하게 고르더군요 아저씨 돈 많으시냐고 하길래 마음은 재벌이라함 ㅎㅎ 사장님께 부탁드리고 뒤돌아서는데 한켠 씁쓸 하더군요 이런게 어찌보면 어른 으로써 별것도 아닐수 있는건데 왜 우리때 어른들은 나와 나친구들에게 이런 따듯함을 한번도 주지 못했는지… 왜 그리 못됐었는지… 별건 아니지만 저라도 아이들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항시 드네요
  • 레벨 소령 2 Lipizzaner 25.02.18 23:07 답글 신고
    그때는 다 먹고살기 힘들고 빠듯해서
    님처럼 마음은 있어도 형편이 안돼서
    좋은 어른이 못됐었나 봅니다

    우더님의 선행에 따뜻한 감동을
    느낍니다
  • 레벨 원사 3호봉 여신하늘영웅맘 25.02.18 09:31 답글 신고
    울컥ㅠㅠ
    아직은 세상이여러분의따뜻한마음이
    모여 살만한세상인것같네요
  • 레벨 중사 2 오금동신의손 25.02.18 09:34 답글 신고
    형편 안좋았을때 친구 어머님이 버스카드 충전하라고 5000원 주신게 생각나네요..
  • 레벨 소령 3 dlwoaud 25.02.18 09:34 답글 신고
    고생해본 사람이 도와준다고.... 좋은 일 했네요

    어릴적 먹고 싶은게 얼마나 많을까요...
  • 레벨 원사 3 시흥부르스 25.02.18 09:39 답글 신고
    아..눈에 뭐가 들어갔나
  • 레벨 소위 2 행복해서좋아 25.02.18 09:49 답글 신고
    근데 옛날에는 왜 가닌한사람이 많았을까?
  • 레벨 대장 개독은정신병 25.02.18 10:06 답글 신고
    전쟁 끝나고 황폐한 땅에 아스팔트 깔던 그 시절에 비해

    지금은 경제가 발전해서 가난한 사람이 예전에 비해 많이 적은 것일 뿐
  • 레벨 소위 2 SDFox 25.02.18 13:21 답글 신고
    지금도 많아요. 너무 많아요. 자세히 둘러보면..
  • 레벨 대장 개독은정신병 25.02.18 10:04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령 3호봉 몽드메 25.02.18 10:47 답글 신고
    시멘트 봉투 풀로 붙였슴
    어릴때 10원 딸기 수박 순 따기 등
  • 레벨 대위 3 재건이 25.02.18 10:55 답글 신고
    고생 해본 사람이
    인성이 더 좋음
  • 레벨 이등병 풍운아처럼 25.02.18 10:59 답글 신고
    당신과 당신의 친구 같은 사람들이 아직은 더 많기에 이 세상이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것 같습니다.
  • 레벨 소위 2 차가게살자 25.02.18 11:07 답글 신고
    버스비 1~2백원 없어서 몇 키로를 걸어서 등하교하던 시절 학교 앞 호두과자 1000원어치를 그냥 사 먹던 친구가 엄청 부러웠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건 뭘까...
  • 레벨 원사 1 역기든그녀 25.02.18 11:09 답글 신고
    중학교 졸업때까지 짜장면 두번 먹은게 외식의 전부였고 군입대전에 처음 햄버거 먹어봤네요.
  • 레벨 병장 곰하나여시셋 25.02.18 12:21 답글 신고
    고1되는 딸내미 가방이랑 커버낫 후드티랑 맨투맨 사주고 오면서 한마디 했네요.아빠는 가난해서 학년이 바뀌었다고 새공책을 거의 사본적이 없었다.가방도 물려받고 맨날 그랬다.헌노트 뒷쪽 안쓴거 모아서 호치키스 박아서 새공책 만들어 썼다.육성회비같은거도 못내서 맨날 호출되고 칠판에 이름적히고....에고~그런데 너한테는 해주고 싶은건 해줄 수 있어 기분 좋타.엄마가 뭐라 하겠지만. 뭐가 되고싶든 공부건 유학이건 뭐건 지원해줄 만큼은 되니 열심히 함 해봐라~했네요.울적 해지더군요.
  • 레벨 중령 1 요리보고 25.02.18 13:28 답글 신고
    이런 글보면 나만 힘들게 자랐구나 라는 생각이 사라지면서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면서 사네요~~비싼건 아니지만 먹고 픈고 입고픈거~갖고픈거 결제하면서

    가끔 어릴때 생각하면 그냥 지금의 생활도 너무 좋다라는 행복함~~ㅎ
  • 레벨 중위 1 루비TM 25.02.18 17:50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대위 3 그네는딱아도그네다 25.02.18 19:10 답글 신고
    친구 생일 초대받고 갔는데 친구 엄마가 저보고 지저분하다고 내쫒은 기억.
    가난하여 씻지도 못했던 어릴때
    평생 가슴에 응어리로 남아 있습니다.
  • 레벨 대위 3 아마추어복서 25.02.18 19:44 답글 신고
    글쓰면서 욕안쓰면 큰일남?
  • 레벨 원사 3 경기도화성시민 25.02.18 19:56 답글 신고
    전 은박지 햄버거 샌드위치가
  • 레벨 대령 3 HMB 25.02.18 20:33 답글 신고
    진짜 콜라병 델몬트병 등등 병이란 병은 다모아서
    슈퍼가서 짤짤이로 바꾸고 떡볶이 사먹고 그랫는데...
  • 레벨 중위 2 데빌상진 25.02.18 21:05 답글 신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그런게 당현했고 다 그렇게 사니간 그런가 보다했는데 지금은 양극화가 심해서 그런가 더 시리고 서럽고 아플것같네요 애들키우는 부모가 되서 그런가 공감가고 슬푸네요
  • 레벨 중위 2 젊은오빠 25.02.18 21:31 답글 신고
    이런 이야기들이 많아졌으면 하네요!
  • 레벨 상병 가능차편지보내자 25.02.18 21:36 답글 신고
    어릴적 요플레가 그리 먹고싶었는데 첫 월급받고 큰컵에 파는 요플레를 사서 미친듯이 먹었던 기억이ㅜㅜ
  • 레벨 원사 1 말봉 25.02.18 22:24 답글 신고
    참 옛날에는 먹고 싶은거 마음대로 먹는게 힘든 시절이었죠
    통닭, 자장면 거 머시라고 참..
  • 레벨 대령 3 활인검 25.02.18 22:53 답글 신고
    그래 이게 보배지요!
  • 레벨 일병 득쇠 25.02.18 23:16 답글 신고
    난 지금 운다
  • 레벨 대령 3 곰탱이pooh 25.02.18 23:20 답글 신고
    낭만있는친구들이네...
  • 레벨 상병 리로 25.02.18 23:46 답글 신고
    어린시절 생각나서 눈물이나네요 ㅜㅜ
  • 레벨 대위 3 어딜넣어요 25.02.18 23:48 답글 신고
    왜 눈물이 나지...
  • 레벨 소위 1 서재응2698 25.02.19 00:18 답글 신고
    낮술에 더 울컥하신듯...
  • 레벨 원사 3 샤론오빠 25.02.19 01:31 답글 신고
    몇년전 분식점에 서서 군것질하는데 여자아이 초딩 꼬맹이 4명이 각자 먹고 싶은거 주문하고 분식점 안에 들어가더라구요 그런데 한아이만 혼자 주문도 못하고 입구에 서있길래 넌 왜 친구들이랑 안먹니 물어보니 돈이 없다하더리구요 어린시절 생각도 나도 그아이도 또래 친구들하고 같은 메뉴 시켜줫더니 고맙습니다하며 먹던 아이 생각이 나네요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25.02.19 02:50 답글 신고
    가난해서 불편했고 힘들었지만
    그 가난으로 인해서 오기가생겼고 인내심도
    생긴것같습니다.
    그걸 지켜보신 부모님 마음은 얼마나 아프셨을까....

    그때의 악바리기질덕에 지금은 애도셋이나있고
    먹고싶은거 가고싶은곳 쉽게할수가있네요.
    아 그리고
    아버지소원이었던 외제차도 사드렸고
    용돈도 달에 100정도 드리고있어요.

    가난이 불행한게아니라 잠시 불편할뿐이라는
    어느 선생님의 말씀이 귀에자꾸맴돌아
    평생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이겨낼수있었던것 같습니다.
  • 레벨 대령 1 바아른소리 25.02.19 06:40 답글 신고
    이런 선한 마음이 사회를 이끕니다. ㅊㅊ
  • 레벨 하사 2 KD오리 25.02.19 07:08 답글 신고
    먹고 살만한데 소화가 않돼...신은 다 주질 않네...
  • 레벨 하사 1 킁킁췌췌 25.02.19 07:46 답글 신고
    나도 옛날 생각나서 눈이 촉촉해진다. 지금 일하고 있는데 눈물샘 자극하기 있나요? ㅎ
  • 레벨 중령 3 순간을영원히 25.02.19 07:48 답글 신고
    닭먹다 울지 마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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