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는 일제에 붙어먹었습니다. 신사참배를 권장하고 일제에 부역했습니다.
해방이 되자 이승만 정권에 부역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승만이 개신교를 부흥시키기 시작했고 개신교쪽 인물들을 사회지도층이라는 위치로 만들어줬습니다.
박정희는 미국이 인정하지 않는 구테타로 권력을 잡았는데 개신교가 미국 개신교측에 줄을 대서 미정부에 로비를 통해 인정을 받도록 해주면서 군부독재를 성립시켰습니다. 박정희가 보기에 얼마나 이뻤겠습니까. 개신교보다는 불교에 가까웠던 박정희가 개신교를 엄청나게 부흥시켜줬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신군부 시절 불교쪽과 정권이 가까워지면서 살짝 위축이 됐지만 이후 김영삼, 이명박으로 이어지는 개신교 장로들 정권을 잡으면서 또 다시 권력과 붙어 먹었습니다.
이것이 버릇이 돼 박근혜가 개신교도 아닌데 구제하려 나서고 난동을 부려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교세를 키우고 돈이 들어오니까요. 이들에게 신은 하나님이나 예수가 아니라 돈과 권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건강하고 올바른 신앙을 가진 일부 개신교는 기를 펴지를 못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죠.
웃기는 것은 기독교 즉 크리스트교라서 예수교라고도 하지요. 개신교도들이 그 예수를 죽인 유태인들의 깃발인 이스라엘기를 들고 나온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원수를 사랑하라 해서 그런 걸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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