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에 울려퍼진 한발의 총성이 단초가 되어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 듯이~
12,3 당시 양심과 명령 사이에서 어찌할 지 모르다가 계엄군 한명이 총을 쐈다면, 동요하는 군중심리로 인해 대학살이 일어났을 수도 있었다
당시 계엄군 병사 모두의 침착하고 놀라운 판단이 있었기에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은것 뿐이다
그런데 윤석열은 이를, 야당을 경고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악용하는가 하면 내란에 대한 책임을 모두 계엄군에 돌리니, 이게 한 나라를 이끄는 대통령이 할 모습이냐?
백번 천번 양보해서 한명의 인간으로 본다고 해도 자신이 내린 명령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할것 아니냐고...
동네 좇삐리 꼬붕도 아니고 뭔짓거리냐 가짜부동시 돼지새끼야!!!!!
국회로 뛰어온 시민들이 진짜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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