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가지 중
100가지 미래에서 "인용"될 것 같지만,
"안좋은" 하나가 생생한 비디오로 재생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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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판결 생중계 뉴스에서 대문짝하게 기각 판결 자막이 뜸
헌재 재판관들은 뒷문으로 피신 시작
기각 판결을 하고 차벽사이로 도망치던 중 재수없게 기자들한테 붙잡힌 헌법재판관 1명,
눈물,콧물 질질짜면서 가족들 다 잡아다 죽인다는데 어쩌란 말이냐며
거짓 눈물쑈하고 카메라를 밀치고 빠져나갑니다......
(실제로 저런 협박을 안 당했어도 저런 눈물쇼하며 꽁무니 뺄겁니다)
(법조인이라는 존경과 명예는 늙으막까지 다 받아먹어놓고,
자신의 노후를 위해 뒤로 꽁무니 뺄 인간들이.....만에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이런 인간들을 어떤식으로든..... 용서치 않겠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바깥에 진치고 있는 시위대와 경찰간에 유형 충돌이 일어나고,
헌재 재판관에 집에 화염병이 투척됩니다.
전세계 언론들이 톱 뉴스로 보도됩니다.
일본이나 중국뉴스는 특집편성해서
다들 신난 표정의 패널들 모아놓고 '한국 끝났다'를 선언합니다.
엄마, 아빠, 누나들, 오빠들, 동생들아...... 우리나라 끝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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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2찍인 인간들은 저런 미래를 원하나 봅니다.
인구 1,000만명?
그렇게 무식한 방법 말구요.
우리가 2찍들에 대한 배려를 멈추면
그들이 고사 되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겁니다.
어떨까요?
우리에겐 지능에 대한 자존감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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