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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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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sufferance 25.04.16 11:53 답글 신고
    [이리남중학교 2 학년
    최서윤]

    '숨'

    새근새근 잠자는 아기의 숨
    뻐끔 뻐끔 헤엄치는 물고기의 숨
    파릇 파릇 돋아 나는 새싹들의 숨

    이 세상 들리는 모든 숨소리가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같다.

    숨을 잠시 참아 본다.
    1 분도 참아 내지 못하는 나
    가빠진 숨소리에 너를 기억하며
    슬픔을 토 해낸다.

    나의 슬픔 때문에
    너에게로 가는 길이 숨 가쁘지 않게
    너를 향한 그리움 속에 슬픔을 묻는다.
  • 레벨 대령 3 혀기바라기 25.04.16 12:01 답글 신고
    매년 이 날이 돌아오면, 가슴이 저리고 아픕니다.
    부디 하늘에서 편안히 영면하고 계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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