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 말띠 형님 글을 보고
지난 글 재부팅해서 올립니다.
밤 10시 30분..
옆분: 아까 사오라던 불고기 양념 어디있어?
나: 응?
옆분: 불고기 양념!
나: 어?
옆분: 불고기 양념 어딨냐고?
나: 응? 그거 안샀는데?
옆분: 그럼 뭐사왔어?
나: 양념불고기 사왔지~
옆분께서 주저 앉는다.
옆분: 내가 불고기양념 사오라 했지 언제 양념된 불고기 사오라 그랬냐?
나: 어? 난 그렇게 들었는데 양념불고기 하나 샀는데 하나 더 사라는 줄 알고 하나 더 샀다고..ㅡ..ㅡ;;
지금 나가서 사올까?
옆분: 어휴 저저저..
나: 아니 12시에 마트 닫으니까 사온다고..
옆분: 걍 있어 만들어 쓰게...
나: 아..난 양념 불고기로 들어는데
불고기양념이라니 ㅡ..ㅡ;;;
아래꺼가 처음산 양념불고기 중간에 쭈꾸미 볶음 위에 꺼가 두번째로 산 양념불고기..
아.. 요즘 왜그러니~~~




































요즘 옆분께서 어디아프냐고 가끔씩 물어봅니다.
ㅡ..ㅡ;;;병원 좀 가보래요~~~
보배질하다 재등록하고 여태 보배질하는데 그때 내 나이가 이십대 후반이었소 당신도 안 늙을 거 같지?
존나가 뭐냐 못배운 거 티나게
젊었을 때 입에서 나오는 말조심하고 살아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