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딴거 없습니다
유튭때문입니다
전5년전에 그걸 느꼈구요
문통때 페미니즘이 극성일때
젋은 남자들이 이준석에 영향많이 받았다고 봅니다
거기다 매일 패미뉴스나오고
토론방송에도 여야가 나와서 싸우고
당시 야당이였던 국힘이 여가부 폐지들고 나오면서
이대남들이 그 쪽으로 많이 기울게 된거입니다
또한 "여자라서 당했다"이런 ㅈ같은 프레임으로
민주당은 여자편 국힘은 남자편 갈라치기가 대성공한거죠
당시 패미 간판이였던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이 돼지년도 크게 한몫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유튭들이 대거 나타났죠
그중 신남성연대,뻑가같은
남자들을 대변하는 듯한 쓰레기들이 큰 인기를 끌었고
더욱 자극적인,욕이난무하는
그런 개인방송들이 젋은남자들이 좋아하는 컨셉이 날개단듯
늘어나기 시작했고
특히 정의구현 컨셉의 개인방송이 인기를 끌기시작했는데
그런방송 대표주자들이 왕년에 양아치였던 인간들이 지금에와선 참교육시전 하면서 정의로운척 방송하면서 인기를 받았죠
문제는 저런 컨셉방송하는 애들 대부분이 보주성향이였고 은근슬쩍 방송에서도 그걸 밝히면서 젋은남자시청자들도 그대로 닮아간다는거죠
머 지금은 깜방에 들어간 유튜버들도 있고 재판도 받고 있고
다시 나와서 아무일없이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만
현제 중고등학생 아들이 있는 형님들은
애들 유튭한번 들어가보시길 바랍니다
22년대선때
알고지내던 20대남자 알바생에게 누구 찍을꺼냐 물어보니
윤석열 찍는다더군요
나는 이재명찍는다 하니
"애?혹시 페미에요?"
이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그때 진짜 큰 충격이였고
이거 큰일나겠다 싶었는데 불과3년사이에
20대남자들이 극단적으로 극우화된게 걱정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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