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들은 "검사"타이틀 하나 만 으로 뽕에 취해 살던 인간들 임
왜 한번식 영화 보면
"나 대한민국 검사야"
많이 나옵니다
그정도로 대한민국에선 "검사"이름 하나가 얼마나 막강한지 잘표현 해주죠
"나 대한민국 경찰이야"
"나 대한민국 판사야"
"나 대한민국 의사야"
이런 대사는 없죠
이번에 윤썩열이도 구치소 체포할때
"나 전직대통령 이야"
안하고
"나 검사출신이야"
이랬다죠
걔들은
수틀리면
정치인도 입맛대로 잡아 돌리고
재벌회장들도 벌벌떨게 하는 집단인데
검사보다 위가 어디 있겠습니까?
윤이 3년전 이런말 했죠
"대통령 5년 그게 머 대단하다고 겁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참고로
일반인 기소확율 40%
판사 기소확율 0.7%
검사 기소확율 0.2%
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잘 낫고 힘 쌔고
겁나는게 없는 직업을 가진 작자 들이죠
그러니 청문회때 얼굴까고 나오는게 겁을 낼까요?
밥으로 보던 정치인들이 무섭기나 하겠나요?
저는 한편으론 이해 합니다
그러니 여태까지 "무소불위 검사"짓 을 하고 있었겠죠
붉은낙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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