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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무서워서 피하진 않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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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흔들림 없는 태도가 철학적으로 왜 가능한지, 몇 가지 관점에서 짚어볼 수 있습니다.
1. ‘통제할 수 없는 것’과 ‘통제할 수 있는 것’의 구분 (스토아학파)
스토아 철학의 핵심은 "타인의 말이나 행동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임을 명확히 인지하는 데 있습니다.
흔들림의 원인: 타인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고, 어떤 말을 뱉는지는 내 밖의 사건입니다. 이를 바꾸려 하거나 그 말에 휘둘리는 것은 내 권한 밖의 일을 짊어지려는 헛수고입니다.
철학적 무장: "그들이 무엇을 '싸지르든' 그것은 그들의 수준과 문제이지, 나의 본질과는 상관없다"는 결론에 도달하면, 타인의 평가를 내 가치 판단의 척도로 삼지 않게 됩니다.
2. '나'라는 주체의 확립 (실존주의)
사르트르나 니체와 같은 철학자들은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흔들림의 원인: 타인의 시선 속에 투영된 '나'를 진짜 나라고 착각할 때 우리는 흔들립니다.
철학적 무장: 내가 누구인지, 내 가치가 무엇인지 스스로 정립되어 있다면 타인의 말은 그저 '바람 소리'에 불과합니다. 스스로 정의한 '나'를 지키는 것, 이것이 실존적 자립입니다.
3. 언어와 가치의 상대성 (현상학/포스트모더니즘)
상대방이 뱉는 말들이 객관적인 진리가 아니라, 그저 그 사람의 '좁은 프레임'에서 나온 주관적인 파편임을 간파하는 것입니다.
흔들림의 원인: 누군가 공격적인 말을 하면 우리는 그것이 나에 대한 '객관적 평가'라고 착각합니다.
철학적 무장: 그 말이 그 사람의 개인적인 경험, 결핍, 혹은 순간적인 감정 상태에서 비롯된 데이터에 불과함을 통찰하면, 그 말의 무게는 0이 됩니다. "저 사람은 지금 저런 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구나"라고 한 발짝 떨어져 관찰자가 되는 것이죠.
그때 많이 긁혔나봐 ㅋㅋㅋㅋ
그래서 요즘 여기저기서 능지 처참한 행동을 하고 다니나봐 ㅋㅋ
이러니 한일전 소리가 나오는 구나.
서울 5만표차 빨개진거 너무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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