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시민의발입니다.
요세 비가오고 난뒤에 겨울이되었네요.
이제 진정 겨울이 온거겠죠?
이제 눈올일만 남았는데 전국에계신 발님들 항상 안전운전요^^
결론으로..제가34살,와이프29살,큰딸8살,작은딸6살 이렇게..
네식구의 가장입니다.닉네임 보시면 아시겠지만..버스기사에요..
이렇게 글쓰는 이유는..같이 일하는 직장동료?때문이네요..
회식을 한다거나 회의를하면 같이 모이자나요..
팀장이라는 사람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길래..
제가 그건 말이 안된다 쉬는것을 포기하라고요?라고 얘기했더니
옆에서 다른기사님이..하시는 말씀..
"너는 나이도 어린놈이 먼 말이 많냐!그냥 조용히
시키는데로 들어!"이러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저희 소선에서는 나이는 막내지만 제가 정규직이고..
제밑으로 많이 계시는데요..그런분들 마저 나이 어리다고 초면에..
반말은 기본이고요.."저아셔요?초면에 반말하시는건 실례아닌가요?"
라고 말했다고 싸가지없고,형들한테덤빈다하고,개념드럽하네요..
다른회사도 마찬가지인가요?제가 인천오기전에 경기버스,M버스..
에서 일하다 왔는데 거기서는 아무도 그렇게 안했는데..회의때는..
다같은 형,동생이아닌 직장동료 대 직장동료로 봐주엇는데..
여기회사는 그게 안되나보네요..글쓰고있는 제가 한심하지만..
와이프한테는 얘기도 못하고 속상하고 힘들어서 하소연해봅니다..
두서없이 적었네요..오늘도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전하십시요!
전 저보다 나이가 어려도 친해지기 전에는 반말안하는데~
저도 어리다면 어리고
액면가도 어린편이라
현장서 반말세례 많이 받았죵ㅠ
뭐 그야그렇다쳐도
같은기사끼리 초면에 반말 찍찍하면
진짜 기분안좋더라고요.
이바닥이 좁은지라
걍 참고넘기는데..
나중에 물어보면 결국 대접못받는사람입니다
이쪽도 마찬가지에요 저도 회사서 막내라서 나이만 막내지. . .
그냥 그려려니 넘기시고 둥글게 사시는게 내기분 안나쁘고 하는거드라고요
그지랄로 살다 저세상 가겄죠
하극상으로밖에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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