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2792
청원 올라온게있어서 공유합니다
시내버스 안전사고에 관하여
저는 시내버스 기사 입니다. 버스운전을 하다보면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합니다. 예를들면 승객이 승차하여 앉는거를 확인후 출발하는데 다른 자리 앉겠다고 일어나다 넘어져서 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버스가 달리고 있는데 미리 일어나서 하차 준비하려다 넘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모든 과실이 기사한테 있습니다. 버스가 움직이는 상황이라는 이유만으로......다른자리 앉으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미리 하차준비하라고 시킨것도 아닌데 이런 상황이 발생되면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거나 몇일에서 한달이상 징계가 들어가기도 합니다. 기사 입장에서는 너무 억울할뿐 입니다. 앉으라는 말 무시하고 핸드폰하다 정류장 진입하면서 제동하는 과정에 기둥에 부딪혀도 아프다고하면 기사 잘못.....법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듯 상황에따라 현제 법이 바뀌어야 하는게 아닌가 싚습니다.
이를테면 승객이 타서 앉거나,자리잡을때까지의 잘못이 있다면 기사잘못이겠지만,자리이동하기나 내릴때의 잘못은 기사책임이 면제되어야하는것이 아닌가하는~~..그치만 아직 동료기사분들에게 얘기도못했네요,왜냐면 미리미리 나와있어야지..껄쩍이며 늦게나온다는 투덜이들이 많아서요..아직 기사님들의 안전인식도 부족한게 사실입니다..이런마인드가진 저도 많은부분에 소홀하기도 하구요~청원에 동의합니다만,조금더 우리의 안전인식이 더 확고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시내버스 운전기사의 의무가 있듯이
승객의 의무도 있있으면 좋을것같습니다
고의사고가 아니면 기사책임미 아닌데
자기들이 법을초월한 징계에 따라가면서 청원을 하는가
어제만난 일산쪽 일년조금 안된경력
얼마전 접촥사고로 해고 당혔다기에
사표썼냐니까 그냥 나오지 말라하고
배차가 안들어간다 하기에
근로감독관 첮아가라 했더니
바로 복귀
뭔동의 동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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