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안전운전 하고 계시죠
이번에 새로운 직장을 들어갔는데 저는 볼보 460 이나 볼보 540만 타봐서
스카니아를 이번에 몰아야되서 오늘 하루 동승하고 주행해보았는데
빈차 중에는 기어를 오토로 다녀도 되는데 상차후 메뉴얼 (스포츠모드?수동모드) 로 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야 차에 무리가 안간다고 합니다 . 상차후 오토로 다니면 조인트 떨군다고 하는데 이번에 처음 들어서 맞는건지..
오토로 두지 말고 스틱 차 처럼 1000~1500에서 수동으로 기어변속 해주면서 다니면서 리타더까지 하려니 익숙하지가 않네요
전에는 오르막길 고바위 아니면 수동모드로 만 했지 상차후 계속 수동모드로 시내주행 하려니 어색하네요
동승해서 알려주시는 사장님도 첨에 그렇게 배웠다고 합니다 .. 그게 맞는건지 댓 부탁드립니다
스카니아는 볼보와 비교하여 변속이 더디고 탄력이 떨어지면 언덕에서 힘을 못 쓰기 때문에 도로주행에선 오토 일반모드로 다니면서 언덕에선 미리 변속하시면 됩니다
경사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알피엠 1300 전후를 유지하고 힘을 쓸 수 있는 정도면 됩니다
유로4는 연비 때문에 수동을 사용했는데 이후 모델은 자동으로 다녀도 큰 차이 없습니다
연비외에 일반도로에서 수동으로 다녀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경사가 쎈 곳은 어떤 차든 수동이 맘 편하긴 합니다
상차 후 출발은 대부분 수동으로 하는데 크롤러(ch)나 1단을 사용합니다
저의 경우 살짝 빠지는 곳은 1단을 사용해도 되지만 크롤러 기어로 출발합니다
현장내에선 대부분 수동을 사용하며 가끔 살짝 빠지는 곳을 길게 주행할 땐 오프로드모드(유로5,6모델)로 다닙니다
도로에서의 출발은 대부분 1단을 사용합니다
빠지는 곳을 진행하며 변속이 될 경우 어떤 차든 멈추거나 변속 이후 힘을 쓰면 무리가 갑니다
빠지는 곳에서 깜박하진 않았다면 오토로 다니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스타트는 2단이나 3단출발
단 오르막을 미리 알고 계실경우엔 미리 한단정도 메뉴얼로 내려서 사용하시면 차량에 무리가 덜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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