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전용차로구간인 오산ㅡ한남 구간에서 버스들이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달래내고개 내리막에서 계속 사고가 났었지요
일거리가 줄어서 서울을 예전처럼 날마다는 못가는데
갈때마다 사고가 나서 많이 밀렸어요
평일 전용구간에서 사고원인의 대부분이 광역버스 추월이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예전부터 저 구간에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뒤에 따라갑니다. 도착시간도 차이도 없고
무섭기는 엄청 무서워서 엄두가 안나고요,
어차피 저 구간은 광역버스들을 위해 만든거라 그냥
편승해서 다닌다는 마음으로 뒤에 따라갑니다
90으로 가나 105로 가나 IC에선 같이 돌아가서
그냥 뒤따르니 편해요.사고위험도 거의 없고요
사고가 빈번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주절거려 봤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안전운행들 하세요
쎄리고 추월하면서 가봐야 고작10분내외...
뭐가 그리 급한건지...ㅉㅉㅉ
그런데 시외버스나 공항버스들은 경유지 승하차 터미날 정류장있는차들은 미칩니다.. 다니다보면
줄줄이 달고가는거 즐기는 분들이계심 특히 허회장님 대우차운전하는분들 그리고 밤에 막차들 무지쏘고감 그때는 추월나가기도 버겁습니다 하도 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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