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는 추억이라..
11살정도 였던것같은데요.
체육시간였던것같은데..같은반에 집좀사는친구가..당시에 프로스펙s 스파이크 육상화를 가지고와서..50미터달리기였던것같은데..제가 개발렸죠..
그 고민을 제 바로 위에작은형한테 이야기를하고..
당시 노량진경찰서 입구에 프로스펙s 매장이있섯고.
윈도우 센터에 이쁜스파이크 육상화가 전시(?)되어있섯구요..
작은형과함께..그제품을보면서 나 저거꼭갖고싶다고..작은형은 꼭 사주겠다고..약속을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당시 가격은 무려25000원!!..약35년전이니까..지금으로치면 몇십만원 정도 가치겠네요..
그렇게 시간은 지나서 지금은 아련한 추억이지만..
그때..가격이나..지금 가격이나..별..차이가없네요.ㅎㅎ
ch2709의 실체...
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strange/2682552
저도 75년생
대전에 살고있습니다
동생과 함께 사주신 하얀색 프로스펙스신발,
당시 2만원씩을 주시고 거금 4만원을 쓰셨던 아버지......
지금은 팔순이 되셨네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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