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돌산.미타사돌산 저곳이 어릴적 아지트였는데.막걸리 마시며 밤새 노래부르고 놀던 추억에 장소네요.돌산 옆 보이는산이 달맞이봉입니다.아마 사진 찍은곳은 저당시 높은곳이 한남동쪽 유엔빌리지뿐이라 아마도 그곳에서 찍은것 같아요.동호대호 밑.농공장들이 많아서 겨울이면 썰매 만든다고 나무 서리 하던곳입니다.여름 장마철이면 물 넘처나던곳.옥정국민학교 운동장 텅빈곳이 수영장이 있었습니다.저 달맞지봉에서 연날리기 쥐불놀이등 신문돌리고 다녔던 생각이 드네요.귀한 사진 잘보고 갑니다.
@너무큼 저 허연 돌산(미타사)절간.돌산 주위가 빨간 벽돌로 아랫 마을 옥수역까지 쭉 돌려 있었지요.벽돌안쪽에 철탑이 있었고 그 주위에 아카시아 나무들이 많았지요.학교끝나고 돌담넘어 놀다보면 비구니스님들이 떡도 잘 챙겨주었지요.옥정국민학교 주위에 농공장들도 많았고 지금에 옥정중학교가있던 터는.돼지산 똥산이라고 불렸던 곳입니다.산에 올라가면 온통 똥 지뢰밭이였지요.옛 생각 나네요.뛰어놀다 해가저물때까지 놀던때가요~~부모님 생각도 나는 새벽입니다.
지금의 모습과는 너무도 상반된 모습이네요..
전 응봉동이라
금호동 쪽은 가끔 친구들 만나러
옥정 중딩 86년도 생겼나??생기고
같은 또래가 너무 많아서
사근동 쪽에 또 중학교가 하나 더 생겼음
난 광희중
저기 옆 해병대산 깡패들 겁나 많았음
금호동 ㅎㄷㄷ
87년 금호 국민학교 졸업하고 대경중학교로 입학했습니다
이쪽애들은 지금 신금호역쪽에서놀고
광희,옥정 애들은 금호4가쪽 금남시장에서 놀고
금호동....옛날 깡패동네 이미지라
택시들도 잘안가려고했던 동네였죠 ㅎㅎㅎㅎ
지금은 서울에서 집값비싸기로 유명한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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