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작성 합니다

보배드림 이슈랑, 몇몇 기사가 뜬 후에야 어제 업체 대표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도급 업체 핑계를 대면서 지속적으로 사과를 하더라구요.

저포함한 리뷰에 피해본 분들+QnA 게시판에 피해본분들에게 안내해드리고 환불은 당연한 거고 피해보상까지 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다른분들은 환불해주고 조치를 취했고 저에게만 배상금 50만원을 준다고 하더군요.

리뷰만 보더라도 저같은 사례가 정말 많더라구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환불처리되면 리뷰는 자동으로 삭제될텐데, 리뷰삭제가 안되어있다는건, 다른피해자 분들은  환불처리가 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필요없다고 이야기했고. 그 뒤에 원하는 금액이 있냐고 묻길래 없다고 이야기하니 읽씹하더군요.

저도 처음엔 기사 한명이 양심도 팔아처먹은 쓰레기구나... 생각하고 환불받고 끝내려고 했으나, 회사의 대응이나 태도에서도 양아치 근성이 보이길래 이것저것 찾아봤고,

https://naver.me/FmVkVm0S

약 5년전 해당업체에서 피해입은 분이 작성한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이곳의 댓글을 확인하면 해당업체는 여러개의 스토어를 운영하면서 이짓거리를 하고있더라구요. 제가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댓글내용을 확인하면 해당업체는 상호명을 변경하면서 운영한다고 했습니다.

이건 청소업체가 아니라 눈탱이 사기업체에요. 

저렇게 개판치듯 청소해도 이미 청소시작전에 밑밥을 깔고 시작을 하니까 

대부분 피해자들은 80~90% 본인이 피해입은 사실도 모를꺼에요.

https://smartstore.naver.com/bestcleaning/products/4924776761

https://smartstore.naver.com/cleaninghouse/products/4899702483

별점 1점짜리 리뷰가 리얼리뷰이고 저랑 대부분 비슷한 상황들의 리뷰입니다.

나머지 블로그 포스팅이나 평점 높은 리뷰는 다 어뷰징 작업한것같아요.

거의 찬양글이나 다름없는 리뷰,포스팅이더군요

http://www.puricare.pro/

2곳은 법인으로 운영되고 연 30억정도 매출하고 있고 매출도 꾸준이 오르는 추세네요

한군데 스토어는 대표 개인사업자로 운영되고있는데 이건 제 추측이지만 아마도 법인자금 대표 개인화 하는데 이용하는듯합니다.

개인사업자 스토어 광고집행비용 이나 개인사업자 스토어 주문건은 도급기사에게 법인자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법인자금으로 운영하는거 같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구지 같은 업종을 대표 개인사업자로 운영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이것도 의심스러워서 세무조사 신고,민원 문의해보고 진행해보려 합니다.

더 황당한건 이런 불량업체가 조달청 사업으로 학교 냉낭방기 청소를 여러군데 했다는거죠..

이것도 조달청 민원+각 지방교육청에 민원넣어볼 생각입니다.

열심히 책임감 있게 일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저런 쓰레기같은 업체때문에 해당업계가 피해보는일 없어야 합니다

저 업체는 지금 이시간에도 예약받고 성수기 시즌이라 더더욱 많이 여기저기 눈탱이 치고 사기 치고있겠죠.

약 10여년간 그렇게 해왔던것처럼. 그동안 대표라는 작자는 얼마나 많이 해쳐드셨을까 싶네요.

(주)초록우산하우스크리닝 대표님!! 글 읽고 계시죠?

도급기사 핑계댈게 아니라. 이미 수년전부터 계속 똑같은 상황이 발생되고있음에도 개선이 안되고 하루가 멀다하고 청소 제대로 안되었다 라는 리뷰가 달리는건 당신도 지시했거나, 당신도 같은사람 이라는 소리입니다.

대충대충 여자가 있거나 원룸이면 스팀도 쏘지 말고, 최대한 빠르게. 많이!! 20분컷으로 진행 이게 대표님 회사 메뉴얼이겠죠별 그지같은 새끼가 더럽게 귀찮게 하네. 몇일지나면 잠잠해지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죠?

저도 그러길 바랍니다. 

리뷰+QnA 피해자들 에게 사과하고 환불해주시고 청소해주시고 피해보상까지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괜찮으니 저에게 배상하려 했던 50만원은 성수기철 고생하는 직원들과 함께 치킨에 맥주한잔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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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에어컨은 국민에어컨 김연아 에어컨을 사용중인데

분해하는것이 어렵지 않아 몇번 직접 분해청소를 한적도있습니다.

작년에 아기도 출산하고 일도 바빠 직접 분해청소 할 만한 여유가 없어

에어컨 청소업체에 예약을 했는데 요즘 성수기 시즌이라 그런지 

예약후 4주정도 후에 청소가 가능하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오후 5시에 청소예약이 잡혔고 그시각 집에는 와이프가 있었고 

청소마무리 했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약 20~30분정도밖에 시간이 지나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좀 의아하긴했지만, 리뷰수도 많고 전문적으로 분해청소하는 업체이니 어련히 잘 했겠지 생각했습니다.

에어컨 안쪽 아래에 먼지가 많았는데 그냥 덮고 마무리 하길래 와이프가 "그부분은 청소 하는게 아니냐" 라고 고 

물었더니 "원래 해주는게 아닌데 그냥 해드리겠다" 라는 는 식으로 이야기 하고 물티슈로 슥 닦아 주었다네요.

집에 돌아와 에어컨을 살펴보았고, 전면에 보이는 송풍 팬은 깔끔하게 닦여져 있었고 먼지필터까지는 청소를 해놨더군요.

거기까지였습니다.

먼지필터를 빼고 확인하는순간 기겁을했습니다.

손도 안대고 그냥 갔더라구요. 너무 화가나 문자로 사진을 전송해놓았고 

아침이 되자 마자 전화해서 이게 맞냐 물었습니다.

대답이 더 가관이더라구요. 

"회사의 메뉴얼이 있고 회사메뉴얼상 뒷면은 원래 손대는게 아니고 플라스틱부분은 청소하는게 아니다" 

"회사에서 연락하고 설명드릴꺼다" 이렇게 이야기를하더라구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회사에 연락해서 사진을 보여주니 바로 환불을 해주더라구요.

그냥 양심없는 인간한테 걸려 똥밟았다 생각하고, 마침 부처님오시는날 휴일이라,

내가 청소해야겠다 싶어서 에어컨을 분해하고 

2차 경악을 했습니다.

분명 뒷면, 플라스틱부분만 손대지 않는거라고 이야기했던거 같은데.....

전면도 손하나 까딱안해 놓고 갔더라구요.

정말 그냥 육안에 보이는 날개만닦고 간거였습니다.

화장실에서 요란한 장비소리만 내고 청소 안해주는 부분인데 마치 인심쓰는것 마냥 거들먹 거리면서..

정말 화가 나서 기사에게 사진을 보냈습니다.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무슨사진이데 왜 보내냐 어떤에어컨 사진이냐" 묻더군요...

"당신이 어제 청소한 에어컨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니, 

"회사에서 연락 드렸고, 조취 취해준걸로 아는데, 왜그러냐" 라는 식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무슨수를 써서라도 전부다 언론사에 제보하고 당신이랑 업체 모두 널리널리 알리겠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네~ 그러세요" 하더라구요. 

그리고선 30분있다가 문자가 와서 

"미안하다 오늘은 휴일이라 내일 회사에 보고하고 연락드리겠다" 라고 하네요

요즘 에어컨 청소업체 정말 많죠.

또 지금 한창 성수기라 예약도 많이 힘들꺼에요. 

모든 업체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다수가 저런식으로 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청소의뢰한 곳도 리뷰수만 1300개 가까이 되길래 믿고 의뢰했지만

회사의 잘못일까요 기사의 잘못일까요... 몇만원 아끼겠다고 브랜드사에 맡기지 않은 제 잘못일까요

그 기사가 붙혀놓고간 명함입니다...

형님들 중에도 이 명함이 있다면 가전제품 열어보시고 피해입지 않았으면 합니다..

****-0903 회사번호입니다. 

믿고 거르셔야 할거같아요

그리고 언론사 제보 해보신분이나 해당건 관련해서 도움주실수있는분 있으면 댓글좀 남겨주세요.

저건 소비자 기만이고 사기행위나 다름없습니다.

20분 청소하고 10만원 입니다. 시급 30만원이나 다름없네요...

요즘 에어컨청소업체 극성수기일텐데 더더욱 대충 떼우기 식으로 청소하는 시늉만 할꺼에요

저같은 피해자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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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업체랑 기사 연락처 다 공개하고싶지만

혹시나 개인정보법 그런것에 위반될까바 뒷번호만 남겼어요.

저런식으로 청소하고 간

태도에 화가 납니다.

언론사 분들께서도 많이 쪽지 주시는데 성수기철 저같은 피해자 절대 없길바라며

꼭 언론에 보도되어 저런 비양심적인 업체나 기사들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아기있는집 이라는 단어에 기분 나빠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글 수정했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추가로 에어컨 청소 업체분들에게 문의드립니다.

에어컨 청소 시작하기전부터 

"에어컨 청소해도 냄새는 없어지지 않는다. 내부 스티로폼이랑 플라스틱에서 냄새가 나는것이고 냄새가 나도 해롭지 않다."

라고 와이프에게 이야기를 했다는데 정말로 이게 맞는말인가요?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언론사 분들 쪽지 주시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