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누님들 안녕하십니까 ..

제가 보배드림에 가입하여  교통사고 관련문의를 넣을줄은 몰랐습니다 .

우선 블박영상은  상대방이 이런거로 명예훼손이네 뭐네 또 ..겁이나서  ..

 영상은 추후 펑 할수도있습니다!

왕복2차선 도로이며, 2차선 옆은 자전거도로가있고, 도로 바로옆은 매장이있습니다.

주차구역또한 인도위로 올라와서 매장앞에 주차를 할수가있습니다 .

사고내용:

삼거리에서 좌회전후 , 주차를 하기위해 비상깜빡이를 켠상태에서 매우 서행을 하고있던중

상대차가 우회전깜빡이를 켜고 제 앞쪽으로 끼어들어 전방추돌 사고가 일어났어요 

저는 저날 , 장례식을 가야해서 정장을 구매해야했고, 셔츠가없을경우 세탁을 해서 입어야하는상황이었기에,

정장매장과 세탁매장을 둘다 이용예정이었습니다 .

정황

1.보험접수> 담당보험사께서는 상대측과실 이고 , 렌트없이 조건부 100:0을 해보겠다 하셨으나 ,

상대자는 제차가 '정차 한 차가 갑자기출발해서 사고가났다. 나는 피해자다' 라고 하며  과실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2.제 담당보험사 상대방에게 경찰서자문을 구해보라고 하고 ,저역시도 경찰서 자문을 구했습니다.

  1)제 보험 담당자 , 상대보험담당자  : 블랙박스영상에서 서행중이었다. 상대자가 과실이크다.

  2)경찰관 : 보험사와 같은말씀. 상대측과 통화하여 이야기하였으나,블랙박스를 본상태에서도 저의'정차'를주장

3.경찰자문후 , 그날 오후 담당자에게 연락이옵니다.

  1)상대측에서 대인요구를 하셨다 . 라고 하여 , 저도 대인을 요청 하였습니다.

  2)요청후 담당자에게 전달후 , 대인없이 원만하게 한번진행해달라 이야기했습니다.

  3)담당자가 상대방에게 전달 하였으나 돌아오는 대답은'현금처리10만원 처리할것 아니면 대인접수하겠다.'였습니다.

  4)저는 대인거부(가해자의 대인접수를 해줘야 할것같지않아) 와 상대방 취소를 하였고 , 다음날 교통사고사실확인원을

     담당자께 전달하였습니다 .

  5)담당자에게 전달 했으나 , 돌아오는 대답은 똑같았기에 , 진단서를끊은후 경찰서방문후 신고서를 작성하여 정식요청을 드      렸습니다.

4.몇일뒤 경찰관과 담당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1)사건종결처리 할생각이다. 경미한 사고라 과태료는 안물릴것이다 . 라고 해서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2)조금있다,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상대방이 이야기하고 보험사와 경찰이 불공정하게 편파적으로 수사한다. 민원을 제기했  다'라고..

  3)조사관교체대상은 아니다 라고 하니, 청문감사실에 민원을 넣어서 , 현재 이사건은 도 경찰청에서 재수사를 한다고 합니다.

5.현재 상대방은 무고죄와, 공문서위조, 정신적손해배상을 변호사를 선임하여 고소한다고 합니다 .

  1)경찰관께서 과태료는 안끊으려고 했는데 ,신고가되면 , 과태료를 끊어야할것 같아 과태료는 청구 한다고 했다합니다.

  2)상대방은 '제 과실100프로 할것 아니면 , 고소 하겠다. 화요일(오늘)까지 시간주겠다'라고 하였고 , 현재 진행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

6.상대측 고소 내용에 관한 내용 

  1)공문서위조 .

     자문을 받은후 , 다음날 교통사고사실확인원을 경찰서에서 발급받은후 보험사에게 바로 전달했는데 , 

     보험사에서는 그 서류를 상대방에게 늦게 알려 줬다고 합니다 .

     또한, '종결이 나지도 않은 사건이라 발급도 안되는데 이서류 위조 아니냐 ? 고소하겠다.'라고 합니다.

     자문구하러가서 사실확인원을 발급받고난후에도 협의가 이루어지지않아 , 진단서제출과함께  저는

     신고서류를 작성후 신고 했습니다. 

  2) 무고죄

     '이미 종결이 났던사건인데  과태료와 처벌을 받게 하려고 일부러 신고한것 아니냐 . 이거 무고죄로 고소하겠다.'

     보험 처리가 아예 안되었고, 상대방이 직접 민원제기를 해서 , 도 경찰청으로 넘어간 사건인데 ....

   3)정신적손해배상.

      할말이없습니다 .. 오히려 제가더 힘듭니다 . 5살 아이를 키우면서  저는 우리 아들에게 만큼은 떳떳하게 살았습니다 .

      더더군다나 ,  사고난 날은  처가 조모상이 있었기에 , 정장을 사러  매장방문 하다 생긴 사고입니다 .

      발인후 , 이것때문에 신경을쓰고있고 , 심지어  고소 이야기가 나올때는

       '내가 뭘잘못했길래 이러지 '  큰일 나는것 아닌지 , 걱정이 됩니다 .

처음 교통사실확인원을 발급받았을때 이미 가해자 피해자 다 나왔습니다 .. 그런데도 저렇게 합니다 ..

더군다나 같은 보험사라서 , 보험사에서도 어떻게 하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

참 별것 아닌 일인데 , 왜이렇게까지 하나 모르겠습니다.

상대자는 보험사에서 말하길, 자차보험 가입도 안되어있고 ,

3년간 조회가 가능한데 3년간 사고이력이 6회가 있다고 하며 할증도 높은상태라고합니다 .

저는 처음부터 원만하게 할생각이었고 ..제 과실이 나오면 당연히 인정을하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 생각하며 살아가는데 .. 이게 무슨날벼락인지 ...

쫄보라서 겁도나도 힘도들고 그러네요 .. 

사건자체로보면 참 간단하다 생각을 하는데 , 

일이 이렇게 까지 커질지도 몰랐네요 ..

제가 글재주가없어서 .. 긴글을 읽어주셔서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