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MD가 출시되면서 현대가 새로운 시도를 했는데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시승차를 1000대 풀었다고 하죠.
그래서 각종 블로그에 일반인들의 시승기가 넘쳐납니다.
보배나 아고라에서는 이런 시승기들을 까느라 바쁘죠.
얼마나 돈받고 이러냐, 광고 그만해라, 어디서 찬양질이냐 등등...
말 그대로 일반인들입니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구요.
차의 전반적인 기본기나 내실을 점검하고 비교하는 리뷰가 아니라...
직접 타보고 느낌을 적는 시승기란 말입니다.
옆집 아주머니, 회사다니는 아가씨, 직장 부장님, 새내기 대학생 등등...
보배처럼 제로백이 어떠니 고속브레이킹시에 피쉬테일이 어떠니 하는거 모릅니다.
실제 구매자들의 대부분이 그렇구요.
우리 엄마나 내 여자친구가 제로백에 와인딩에 회피제동 테스트하는거 상상해보셨습니까?
아는만큼 보인다고...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관점에서 최대한 차를 보고 적은겁니다.
저는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이 소비자에게 다가간거죠.
전문가의 리뷰와는 또다른 일반인의 관점에서 차를 볼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제로백이나 코너링보다는 실구매자들에게는 더 유용할수도 있겠죠.
물론 광고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주로 장점위주의 시승기니까요.
그도 그럴것이 신차가 나오면 구형보다는 아무래도 대부분의 면에서는 좋아지거든요.
너무 알바나 직원, 또는 광고글로 몰아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런 관점도 있구나 하고 보면 좋지 않을까요?
어찌됐건 거짓말만 안하면 되지 않습니까. ㅎ
사람마다 시각과 느낌이 다 다를테니 말입니다.





































보배뿐만아니라 다움,네이버, 싸이월드를 가도 어딜가나 현대를 비판하는 글이네요.
저도 일반인 시승기는 자동차문화의 선진화와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동네 마실용으로 차 사는 여자분들에게 김기태기자님같은 시승기는 사실 뜬구름 잡기죠 ㅋ 저는 열광적으로 보지만 ㅋ
일반인들을 통한 시승행사는 메이커 불문하고 점점 늘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보배에서 투닥거리는건 가능한 그러려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계층에 시승차를 뿌리는게 나쁠리는 없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장점만 있는 시승기'를 일반인의 시승기로 보지 않습니다.
아무리 잘 만든차여도, 개개인,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는 나눠지기 마련이고.
어떤글이다...라고 콕 찍어서 말할순 없지만, 전반적으로 '새차니까 좋다'라고
대충 후려치듯 덮어버리는 시승기가 조금, 아주 조금 신경쓰일뿐입니다.
세계최고라는 차에도, '나'라는 자신의 눈으로 보면 분명히 '단점'도 있기 마련.
그러나, 지금 MD의 시승기에는, '개인'이 '비영리'로 쓴다기에는 단점지적은
눈꼽만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걸 기대하시는게 아닐지..^^
근데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파벌 장난 아니더군요. 무섭습니다.
두 블로그 운영자가 앙숙이더군요. ㄷㄷㄷ 두 분 다 나름 이름 있는 분인데...
서로 의견이 엇갈리는데 누구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허허...
어제 올라온 MD 시승기에 달린 리플들만 봐도^^;;
고속제동시 피쉬테일현상은~~ 아쉽게 실험못해봤네요~
글고 방음수준도 좋았어요~ 준중형에선 최고일듯~
마치 디젤엔진의 방음수준이랄까요? ㅎ
아반테급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시승을 할테고
동급에선 가장 좋으니까 평이 좋을것이고~
그러니까 잘 팔리는거고~
국산차중 준중형 차중에 지금 나온 아반떼가 솔직히 젤 좋지 않은가요??
ㅎㅎ 걍 그렇게 받아주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