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의 군사협력을 경제와문화이외에는 그 어떠한것도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좀더 이해를 구하며 설득해보려 합니다
1852년 미국의 흑선 네척이 일본 에도만 우라가 앞바다에 나타나 막부에 미국의국서를 받고
개항을 요구합니다
일본막부는 크리스찬의확대와 사무라이 봉건제의붕괴를 우려해200년동안 쇄국정책을 펴며으로
그 일환으로 개항을 거부합니다
그로부터 일년후 1853년 미국군함 9척을 동원하여 일본 우라가에 해안을 함포공격하여
초토화시켰습니다
미군함의 함포사격과 증기선의 위협시위 시커먼 연기와 굉음을 내는 증기선에
일본인들은 무척놀랬고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임진왜란당시 조선군의 함포사격에 처참하게 패했던 일본이었기에 함포에 매력을 느꼈던것일까요
일본인은 교묘하리만큼 영리합니다
자신들의 힘이 결코 미국을 넘지않다는것을 알고있었죠
일본막부는 미국의요구되로 개항을 합니다
성조기여 영원하라를 연주하며 일본에 상륙하는 미군
막부의 굴복과 개항 이때 개항을 끝까지 반대하며 활복하는 사무라이 많았겠죠
자존심강한 일본막부가 허리를 숙여 미함대 폐리제독을 맞이합니다
미국의힘에 눌린 일본은 1854년 3월 불평등조약을 맺었죠
일본은 미국을위해 항구두개를 완전히 열었으면 연료와 식료품을 재난에대한
구호보장등 최혜국 지위를 얻습니다
일본은 막부시대를 끝장내고 메이지유신시대를 열어 갑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99942&mobile&categoryId=2562
그런반면 한국은 어떠했나요
대동강으로 들어온 미상선 제너럴셔먼호를 불살라버리고
신미양요 강화도로 칩입한 미군을 몰아냅니다
거기에 한술더떠 병인양요에서 프랑스군을 몰아내자 일본도 청국도 못한 자주국방을
조선은 해냈다하며 자아도취에 빠져버렸죠
쇄국정책은 더욱 박차를가하였고 결국 허약한 경제와 국방으로인해
경술국치 1910년 한일합방을 맺고야 맙니다
어느나라가 더 외세에 지혜롭게 대처한것일까요 ?
식민지배를 받았다는 과거의 역사적 감정으로 국제사회를 생각한다면
일본은 미국에게 두번이나 무릎꿇고 조약을 체결했지만
냉혹한 국제사회관계에서는 감정따윈 사치입니다
이라크전쟁에서 일본이 자신들의 이익에도 부합하지만 미군을 도우려
육상자위대를 파견하는걸 보면요
두번이나 일본을 굴복시킨 미국에게 일본은 참잘합니다
한마리 개처럼
"일, 이라크전 육상자위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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