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참 좀 전 회사형들과 abs,hold기능이야하던중
참내 차량에대해 X도 모르는 문해한사람이란걸느꼈네요...(HOLD이야기마지막에요^^)
제가 주욱봐도 차에대해둔해보였는데...
이분은 매그너스L6오너입니다
몇년전이야기입니다. 전에이분이 순정에서17로업한다기에
휠은자기취향이고 타야만 제가DX로추천했슴돠 근데 그샾에현재제고가없어할수없이
요코하마ES100으로질렀습니다...(그당시 전 인터넷에그리밝지못한터)
"형!!업하니까어때영??
왈;...오~~죽이는데 코너링좋고뽀대나고~~ 입벌어짐...ㅎㅎ"
제가그때시승해본건아니고 그후일년뒤 우연히그형차에타게됐네요...
완전스럼짐....너무시끄러움..
"형 이렇게어떻게타고다녀여??
왈..;뭐?왜 뭐가어때서??
"타야소음장난아니네여...!! 타야딴걸로바꿔영..아오~
왈;...난 괜찮은디 잘모르것다~~
우웅~~저라면하루도못탈정도의소음(마치허브베아링나간듯한소음)
근디 그형은 아무렇지안다는 잘타고다님...(나참)
그러다가 타야야마도 다되고해서 친구 XG타던놈이 차판다기에 제가제안을했죠
"형 저놈타이어DX낀지2달도안됐고 차 판다니까 그거 싸게사라고...
흔쾌히승낙하더군요...
그래서 XG에있는거그형차에끼고 요코를XG에꼈죠...
친구왈;..야이 XX이것도타야야??투덜투덜...대며 담날바로 중고매매상에넘김...
그러고 제가 물었죠...
"형 어때영??(그전에제가 dx칭찬좀했죠)
왈;...음..조용하네 그러며하는말이 그와중에 기대를너무했는지...
좀시끄럽긴하다네요...돌아버림...
그러고오늘아침에 회사형한명고 이형하고3명이(세명다매그너스)
한분은 눈길ABS걸려서짱난다는이야기와 연비는 어디정유가좋다 뭐하다..
이야기도중 HOLD이야기가나왔죠...
근디 답답한양반이 HOLD누른거나 안누른거나 아무차이를 못느낀다네요....
다른한분은 중요성을느끼던데.......ㅡㅡ
제가그래서 이분에게 X나라게설명을했죠...(답답해디짐)
스틱으로말하자면 2단출발과비슷한원리라고...악셀에같은힘을줬을때
홀드를 켜고안켜고의차이를..
근디 나가면서하는말...(이말에황당)
난 매그너스사서 HOLD사용해본적한번도없다~~하며나가네요...
헉.. 저도 차에대해 잘은모르지만 그래도 내가아는 지식에서만큼은
이형한테 도움주려노력많이했습니다.....(무척친하거든요)
엔진오일도 합성유로 인터넷으로저렴하게 구입도해서갈고...
써쓰한다기에 이런조합저런조합 다설명해주고...자기결정에맞기기도하고
이것저것 신경많이써줬죠....(바라는마음은아니지만 도리켜보니 지금까지 고맙다는말한번들은적없네요...)
답답했던게 오늘 터져버리네요....지금현재로썬 내가 저양반에게 더이상도움줄필요가있을까??..말하기도싫어지네요...
그냥 이런사람도있구나..답답해서 주절주절 내려봤어여.....
이일로계기로 X도답답한양반이란걸확실히알았네여...
자동차뿐만아니라 생활에서도 답답한부분이 많아요....
저 어떻게할까요?? 그냥 확 쌩가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