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예전에도 글을 썼지만..
제 옵은 그나마 좀 나가는 넘입니다
흡배기 정도 써스 간단 튜닝
아직도 18 끼우구도 200은 거뜬히 넘기며..
주로 국도로 다니기 땜시 200넘기기가 쉽지 않네요 가끔..
키보드 오너들..200이 장난 이라 생각 하는데
국산 순정 2.0 200도달 하는데 무자게 걸려요
글고 거리도 무자게 달려야 하고
암튼 한 4달 됬을 겁니다
천안서 논산 가는 구도로 1번국도? 길이 었고
원체 좀 밟구 다녀서(출퇴근 만 하는 차량이라 1시간 정도 거린 좀 밟아 줍니다)
타이어 갈기 전이라 거의 슬릭 타이어 분위기..ㅡㅡ; 참고로 그다음주
타야 갈러 갔는데 철심 보였음..헉...!!
뒷쇼바 하나 압이 좀 빠짐..ㅡㅡ; 변명이라 생각 되심 어쩔 수 없고요..
아침 이었을 겁니다
어머니께서 생일 이라고 멱국 먹으러 오라 해서 간걸로 기억 하는데..
11월 29일 이죠..
제가 주.야간 하는 넘이라..
야간 마치고 공주로 향하는 길이 었습니다
몇몇 구간만 빼고(도로가 안좋아 허리 아픔..)
정안 쪽 길은 만족할 만큼 길이 쭉 뚤려 있습니다
덕분에 두어달에 한번씩은 딱지..ㅜ_ㅜ
야간을 한 피로함이었는지 천안서 출발 하자 마자..
차도 막히고 신호 대기서 졸기도 하고..ㅎㅎ
천안 빠져 나가자 마자 정신 차리고 창문 좀 내려 놓고
신나게 달렸습니다
정안서 최고속 비스므리 찍고(욕하실 꺼죠 )
속도 좀내서..아버님이 출근 하시기 때문에(8:00정도에)
빨리 가서 식구들 같이 밥먹어야 한다는 압박감..
암튼 좀 밟았습니다 공주 다가서 카메라 지나서
신호등 있습니다 거서 딱 1차선에 감자 2차선 옵..
음.. 암튼 시간이 촉박 해서
신호 바뀌자 마자 풀악셀 했습니다
2단 ....3단.... 뒤에서 하얀색 감자가 쫒아 오네요..
엉?? ㅡㅡ; 나 급해서 가는건데..
의식 하는거 아닌데.. 에고.. 본의 아니게 배틀을..
아시겠지만 옵.이엡 3단 빨 잘 받어요.. 4단 좌코너 ..
앞에 말했듯이 철심 나온타야..ㅡㅡ;(이때 다 벗겨 진듯..)뒷쇼바..알죠..ㅜ_ㅜ
3단 쳐 넣고 아슬 아슬..잡아서 다시 풀악셀 4단....
감자 순정 이었던 거 같던데..데루등 약간 검정 틱 코팅..
나머지 순정.. 안경 끼셨던거 같던데..그런데...
안떨어 지네요..정말.. 코너서 뒤뚱거려서 좀 붙으신후로
전 좀 떨어 질줄 알았는데.. 전 분명 풀악셀 이었슴다..
감자가 순정이라 코너서 풀악셀은 못했을 걸 감안..
저랑 거의 같았다는 건데..
나중에 이유 없이 속도 줄이시고 전 그옆에가 집이라 빠지는데..
뒤늦게 비상 깜빡이 켰는데 보셨나 모르 겠네요..
정리.. 당연 떨어 질줄 알았습니다.. 좀 벌어 질줄 알았죠..
정답은..전혀 안벌어 진다 였습니다 만약 순정VS 순정이라면..
옵이 따이 겠더라구요.. 감자 상태 않좋은 차들만 타봤는지..
그리 안나가 던데.. 고속 어쩌구 하는거.. 괜히 있는 말이 아니었더군요...
대우차 ..생각 다시 하게 만들더군요
맥 L6 잘나가야 얼마나 잘나가.. L4는 몇번 몰아 봤는데.. 굼뜨던데..
고속이 무섭 더군요..
뭘 옹호 하네 이런말 듣기 싫고요..뭔빠 뭔빠 찾았다가는 귀쌰대기 준비 하세용..^^;
배틀기에 배틀기 못쓰면 빠돌이 홍보란이나 키보드 오너를 위한 제원표 자료실
이나 만들어 주세요..
그오너분 혹시 계신가요 ^^;
글고 저번주 쯤에 서울서 경부 타고 내려오는길에 평택 근교부터 천안 까지
같이 시원하게 쏘신 에쿠스 오너분 앞에서 죽어라 엔진 붙을 때 까지 달리던
옵입니다 오일이 순정이라 영..히마리 없네요 뒤에서 차가 많이 막혀 고전 하시던데..
그큰차를.. 무슨 경기차 다루시듯.. 운전 하시던데.. 전 첨 봤습니다..
에쿠스의 그런 모습.. 대단.. 오는 길에 옆에 추월해 가실때 비상 깜빡이 키고
천안톨로 나왔는데 보셨는지 모르 겠네요.
이상 배틀기 였습니다..
가아끔 올릴게요 맨날 차 타고 돌아 댕기는게 아니기 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