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일요일...이틀에 걸쳐 직관 작업 마무리 했습니다.
아직 완전한 단계는 아닙니다만~
약간의 수정작업 및 셋팅작업이 남아있고~
흡기 작업도 남아있습니다.
토요일 1시쯤에 시작해서 일요일 10시쯤에 끝났습니다.
잠은 샾에서 자고...흐미...
긍데 알곤 용접하는 거 옆에서 지켜보다가(아무생각없이)
소위 말하는 "아다리"걸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거 생각보다 무섭습니다...으으
걸려보신 분들은 아실듯....말로는 설명이 불가~켁~
y자관....레죠...중통...엔드..팁...까지 일일이 수제작입니다.
기성품으로 작업한게 아니구요.
배압은 확실히 걸리는 느낌이 나고...후후
트윈...더블로 뽑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직관 작업만으로 향상된 출력을 몸으로 느끼는게 30~40% 향상입니다.
220까지는 걍 치고 올라갑니다...그 이상부터는 약간 더디지만 250까지는 밟아봤습니다만
그 이상은 무서버서 못밟았습니다.
배기작업하고나면 연비 떨어진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똑같군용~아니..쫌더 잘나오는듯한...후후
샾 위치는 청주에 소재한 모~~~샾입니다~ㅋㅋㅋ
이번주 주말에 흡기 작업들어가고 셋팅완료하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합니다.
그 샾에서 다음달에는 엔진 올바라시(오버홀, 포팅 포함~) 들어갑니다..
최상의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합니다만...언제나 총알의 압박에 시달린다는..OTL
아~~~~~~~~~~~~직관작업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후후~
조만간 동영상 올리죵~배기음의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