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토요일날 북대구IC 경부고속도로 타고 천안을 갔거든요 그때 시각이 저녁12시 였는데
거의 새벽이죠
160~ 아래 위로 속력을 내면서 갔습니다(차량 많이 없었고요 속력내서 지송 ^^;;;)
근데 지금 제가 생각해도 웃기는 이야기긴 하지만 무슨 휴게소 앞에 카메라1대 보고 다른카메라 하나도
못봤거든여~
근데 내려가는 길에 이정표쪽을 보니까 카메라가 꽤있는거 같더라고요 그때부터 걱정되기 시작하는데요
적외선 카메라만 저녁에 번쩍 거리지않고 카메라 찍힌다고하던데...
저는 뻔쩍 거리는거 한번도 없었거든요~ 네이버 지식에 쳐보니까 햐얀색 빛이랑 빨간색 빛이랑 두개가
난다고하던데여
전 번쩍이는거 아무것도 없었고요 ^^;;; 이정표 나오기전에 속력을 100으로 확쭐인적도 있었고 아닌적도
있었기는한데...
누가말씀하시기를 요즘에는 뻔쩍 안하고도 찍한다고하는데 ..
경부고속도로 카메라 찍히면 뻔쩍 하는가요??
보배님들에 상식을 좀 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