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를 너무 믿지 마세요ㅋㅋㅋ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엔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사람 한명만 알면 사람 신상 터는거 쉬웠습니다ㅋㅋ 자택주소, 이혼여부, 전화번호 뭐 다털더만요ㅋㅋ 불과 몇년전엔 피해자가 가해자 고소해서 감옥보냈는데 보복이 두려워서 이사했답니다. 근데 그런 상황이면 피해자 신변을 보호해줘야하는데 가해자측에서 동사무소가서 뭐 하나 떼보면 어디로 이사했는지도 다 나온다고. 그래서 피해자가 이사한집에서 잘 살고있는데 어느날 편지가 와서 보니 가해자인데 나 곧 출소합니다. 나 출소하면 제가 꼭, 반드시 찾아뵙겟습니다. 이렇게 썼다는데....
저것도 몰라요ㅋㅋ 그래서 전 왠만하면 적 안만드는 성격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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